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

가볍고 성능좋은 노트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LG전자에서 나온 탭북을 알게되었고

마침 지인이 안쓰는 탭북이 있다고 하여 중고로 업어 오게되었습니다


제품명 : 탭북2

모델명 : 11T740-GH30K 

제품사양 :코어i3(하스웰)/11.6형/1920x1080/인텔/HD 4400/4GB/DDR3L/128GB(SSD)/윈도우8/
ODD옵션/HDMI/USB2.0/USB3.0/웹캠/멀티리더기/블루투스/
WiDi/블록 키보드/광시야각/LED 백라이트/터치스크린/1.05kg

저를 포함한 컴알못인 분들은 그냥 CPU가 코어i3 정도구나~ 라는 것만 알면 됩니다 ㅎㅎ
코어i3 정도면 인터넷 서핑이나 워드 작성에 전혀 문제가 없고
간단한 게임은 무리 없이 돌릴 정도입니다

▲ 외관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잘 보이네요 (누르면 시작 프로그램들이 올라옵니다)

11.6인치로 휴대하기에도 편하고

화면 넓어서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예요

▲ 가장 염려 스러웠던 키보드 부분 입니다

'~' 키가 CapsLock키 옆에 있고

오른쪽 Shift키가 작아서 타자치는 것이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2주정도 사용하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완전 무의식적으로 누르는 것은 어려워요 ㅜ

▲ 테블릿에서 노트북 모드로 변경한 모습입니다

노트북처럼 각도 조절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용자에게 최적화 되어 있어서

불편한점은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 왼쪽 버튼들 입니다

오른쪽에 헤드폰을 넣는 구멍이 있고, 그 다음 볼륨키가 있습니다

PUSH 라고 써있는 버튼은 모니터를 일으키는 버튼이예요

손으로 모니터를 올리는게 아니라 버튼이 있어 간단하고 편하게 변경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잘 안보이지만 볼륨 버튼 밑에 마이크로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어요 

▲ 후면부에는 전원코드 구멍, HDMI, USB3.0 2개, 5핀 코드가 있어요

저기 있는 5핀 코드는 충전용 코드일줄 알았는데

충전이 안되더라고요 ㅜ 왜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오른쪽 버튼 입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블루 라이트를 줄여주는 버튼이예요

스마트폰 어플 기능처럼 화면이 노르스름하게 변해서 야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오른쪽 불이 들어와 있는 버튼은 전원 버튼이고요

▲ 전원핀 입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예요

다른 테블릿들과는 다르게 왜 스마트폰 5핀 충전기로 충전이 안될가요 ㅜ 

이것만 되면 별도 아답터가 없어도 되어서 휴대가 더 간편할 텐데 ㅜ


한달 사용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1. 키보드 : 초반에는 다소 불편하나 적응됩니다

2. 모니터 각도조절 :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서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3. 성능 : 대만족 합니다. 버벅임 전혀 없고 블로그, 문서작성용으로 최고 입니다

4. 완충시 6시간 이상 Full로 사용할 수 있어요 데일리 용으로 좋습니다

5. 테블릿형 노트북이라 모든 형태의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해요

6. 무게도 1kg 정도로 휴대가 간편해요


아쉬운건

1. 마이크로SD 카드 이외에 다른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없어요

2. 충천핀이 기존 스마트폰핀과 달라서 아답터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것...

3. USB 슬롯이 뒤쪽에 있어서 마우스나 제품을 꽂을때 화면을 접거나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이런 아쉬움들도 있지만 한달 써보니 

정말 LG전자에서 작정하고 만든 제품인것 같다는 생각이 매우 드네요


요새 스마트폰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지만

이런 혁신적인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엘지~! 


청평에서 춘천으로 오던중 산청휴게소에 들렸어요

생각해보니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에서 휴게소 들린건 참 오랜만이네요


▲ 외관 모습입니다. 건물도 상당히 큰 편이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예요

▲ 휴게소는 당연 주전부리죠, 

▲ 떡볶이, 토스트, 핫도그등 다양한 분식들이 있고

레몬에이드도 판매하고 있어요

▲ 내부 모습입니다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어요

▲ 다른 휴게서와 비슷하게 카운터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 특이하게 꽃집이 있어요

생화는 아니고 조화예요

▲ 꽃을 보니 반가워서 조화들과 사진 한장 찰칵!

▲ 그리고 잣 과자를 먹으로 갔어요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 호두 과자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상단 부분에 호두가 아닌 잣이 들어가 있어요

▲ 저녁먹으로 가던 길 이었지만

특이한 과자라서 그냥 지나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살짝 맛만 보기로 했죠 ^.^ 

▲ 잣이 4개정도 들어가 있네요

넘나 맛있는 잣...ㅜㅜ

▲ 반 갈라보면 이렇게 팥이 들어가 있어요

호두과자와 다른 점이라고는

팥에서 시나몬 맛이 약간 난다는 거예요

▲ 홍보 모델할 정도의 외모는 아니지만

청평 가실 계획 있으시다면 잣과자 한번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춘천에서 오래되었다는 맛집을 방문 했어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영업을 했다고 하니

올해로 37년차인 전통 경양식 집입니다


이름하여, 함지 레스토랑 입니다

한 시간전에 다녀온 경양식 집이예요


꿀주먹 지수는 

맛으로만 볼때는 별 4개 주려 했으나

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안들었어요

▲ 간판 사진이예요

깔끔한 흰색 바탕에 옛날 글씨체로 멋을 살렸어요

▲ 계단을 올라가니 춘천시에서 정한 모범음식점 마크가 있네요

▲ 대문에서도 느껴지는 올드함!

전통 경양식의 맛이 어떨지 정말 기대되네요

▲ 그전에! 매월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은 쉰다니 참고하세요

▲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통 장식품이 멋스럽게 장식되어 있어요

그 옆에 오래된 공중 전화기도 보이네요

▲ 이제 세월이 흘러 노트북으로 음악을 틀긴 하지만

아직까진 전축을 가지고 계시네요

▲ 매장 중앙에 있는 2인 테이블 이예요

▲ 이건 창가쪽 4인 테이블 이예요

예약석이라는 판넬이 있는거 보니 예약도 되나보네요

▲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 종이위에

물과 수저세트, 물수건이 있어요

▲ 메뉴판 입니다

특이하게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메뉴판 한번 보고 가실게요

▲ 사실 메뉴판 보고 좀 당황했어요

춘천 물가가 이렇게 비싸다니 @_@

비싸봐야 만원정도 하겠거니 했는데...ㅜㅜ

그래도 메인메뉴를 드시면

스프, 샐러드, 후식이 제공됩니다 

▲ 크림스프, 야채스프를 고를 수 있고 

저는 크림스프를 골랐어요

그리고 후추를 찹찹!

▲ 이건 샐러드 입니다

유자소스로 맛을 냈습니다

▲ 이거는... 파인애플인가? 복숭아인가?

고민하며 먹어봤는데 특이한 모양의 단무지 입니다 ^.^

▲ 전통 경양식집에서만 볼수있는 김치 ^^

잘 안어울릴거 같지만 피클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아요

▲ 빵과 밥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건 빵 이고요

▲ 이건 밥이예요 ㅎㅎㅎㅎㅎㅎ

밥 양이 좀 적어 보이죠? 

하지만 부족하면 더 주니 마음껏 드셔도 되요

▲ 함박스테이크 (16,000원)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이예요

양은 좀 적어요 ㅜㅜ

▲ 생선 후라이드 (17,000원, 생선까스입니다)

바삭 바삭한게 잘 튀겨져 나왔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생선까스가 가장 맛있었어요

▲ 돈까스 (13,000원)

돈까스도 옛날 맛을 잘 살렸어요

다만 고기가 너무 얇았어요 ㅜ 조금만 두툼 했으면 좋았을걸..


전체적인 분위기와 맛은 왜 30년 이상 영업을 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서비스는 다소 불만족 스러웠어요 ㅜㅜ

앞으로 내가 함지 켜볼거야! ㅎㅎ


그래도 맛은 있으니 추천해드리니

춘천에서 닭갈비만 드시지 마시고 

전통 경양식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전화가 잦은 직장인들을 위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Go 입니다

(Plantronics BackBeat Go)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플랜트로닉스라는 업체는

헤드셋 세계1위 업체로 나사, 미연방항공청 등 

글로벌 기업들의 공식 헤드폰 업체로

기술을 인정받은 곳이라니 

제품의 품질은 검증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 통화 + 음악감상이 가능한 블루투스로 

목에 걸고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통화시간 5시간

음악재상시간 4.5시간 정도로

하루동안 사용하기에 충분한 시간 입니다

▲ 이어폰에는 귀에 고정할 수 있는 고무가 따로 부착되어 있어

착용시 귀가 편안하고 이동중에도 잘 떨어지지 않아요

▲ 좌측에는 볼륨 조절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어요

스마트폰과 페어링 한 후 

볼륨 버튼을 누르거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여성 아나운서가 영어로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기능도 참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헤드셋 전문 업체답게 

블루투스 통화시 상대방이

바람소리나 잡소리를 잘 들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블루투스의 경우 바람소리가 너무 커서 통화시

상대방이 시끄러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단점으로는 목에 건체 뛰어갈 경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제품이 떨어져서

잃어버리거나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할 경우가 있어요..

이 부분만 주의 한다면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


꿀주먹이예요 ㅎ 요즘같이 더운날은 사무실이 최고의 피서장인것 같아요
물론 사람 없는 지하철도 시원하죠~!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ㅎㅎ 지금은 지방 출장갔다가 서울 올라가는 길이예요

저녁 술 약속이 있어서 바로 집에가질 않는지라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글을 써요
(세월 많이 좋아졌다~~~~)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온 성북구 맛집 금왕돈까스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수요미식회에도 출연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꿀주먹 지수 ★★★☆☆
저는 경양식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같이간 친구는 엄청 잘먹더라고요 옛날 생각 난다며...

△ 입구모습이예요 우리 성북구에서 친절하게 미리 모범음식점이라고 지정해주었네요

△ 그 이름 화려한 금왕돈까스!! 1987년부터 했다니 올해로 32년째네요

△전통 경양식 집 답게 스프가 나와요
특이한건 깍두기와 쌈장이?! 이유는 곧 알려드릴게요 ㅎㅎ

△ 요거는 안심 돈까스예요
돈까스 부위중에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생각해요!!

△이건 친구가 시킨 돈까스정식!
안심, 생선가스, 함박 스테이크가 동시에 나온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진을 잘보면 샐러드 옆에 고추가 있어요 ㅎ 바로이것 때문에 쌈장이 나온거예요 특이하죠?

양이 너무 많아서 다른분들은 싸가더라고요
저는 다이어트 중이었지만 끝까지 싹싹 다 먹었습니다 ^^ 나중에 아들이랑 같이가면 좋을것 같은 식당이예요



이번에 소개할 집은 

해방촌에 위치한 '쏘리맘 암쏘하이' 입니다. 

블로그검색을 통해 칭찬일색이라 방문한 곳인데요. 

결론적으로, 저는 그냥 별로였어요.


▲ 우선 메뉴 사진이에요. 

최근에 메뉴가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전거랑 비교해 보니 저렴한 메뉴의 안주들이 빠지고, 양 및 기타변경을 하고 가격대를 조금 올리신거 같더라구요.


▲ 처음 주문한 해물짬뽕라면이에요. 

저희는 이미 밥을 잔뜩 먹고 간 상태라 2개 분량의 라면 주문을 하기가 버거웠어요. 

이전 메뉴판을 보고 방문한거기도 했구요.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도 이전 가격에 1개 분량만 끓여 주시겠다고 하셔서 먹었어요. 

맛은.. 음.. 그냥 해물라면이에요 ^^;; 

간이 쎄지 않아서 칼칼하고 속이 확 풀리는 해물라면을 상상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실망 하실 수 

있는 맛이에요. 

맵지 않은 그냥 일반라면에 해물 들어간정도??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술은 황금보리 증류소주와 한라산을 마셨네요. 

황금보리 증류소주는 약간 청하랑 느낌이 비슷한데 

청하보다는 단맛이 적고, 사케나 청하같은 술에서 느껴지는 시큼털털한 맛이라고 해야하나요??

(표현이 안돼네요..ㅠㅠ)

아무튼, 그러한 시큼털털한 맛이 강한 술이었어요^^;;


▲ 두부 쇠고기 소박이 안주입니다. 

사실 특별하지 않아요.. 

그냥 두부안에 간장으로 밑간한 소고기 들어간 요리?? 

딱 그맛이에요. 상상 가능한. 

근데 가격은 18,000원이어서 조금 많이 실망했어요. 


▲ 양도 적은느낌이었고...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일까요. 

어머니표 손두부와 외삼촌으로 부터 공수했다는 재료들이 저에게는 특별하다라는 

느낌이 들진 않았어요.


사실, 어디서 재배된 어떠한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중요하잖아요. 

(물론 그런의미가 다 포함 되었겠지만요..)

제 리얼 후기는 가격대비 특별함을 찾지 못한 술집이었어요.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해방촌 맛집을 소개할게요. 

해방촌에 위치한 '야채가게'입니다.

해방촌길 언덕 끝에 위치한 술집입니다. 


▲ 위와 같이 입구로 들어서면 커다란 테이블이 있구요, 

그중 일부는 주방겸용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 아쉽게도 메뉴판은 찍지 못했는데 

오늘의 메뉴에 포함된 메뉴가 다양해서 그안에서 주문을 주로 했어요. 

하지만, 가격은 써있지 않더라구요.. (불안불안;;)

이건 '해산물 우동 샐러드' 

상큼한게 맛있어요 ^^ 


▲바지락 술찜(??)이었던거 같아요. 

짭쪼름한 것이 이것도 맛납니다.

몇가지 메뉴는 면을 추가할수 있어서 저희는 이메뉴 먹다가 면을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스파게티? 먹는 기분이 좀 들더라구요 ^^ 


▲ 이것도 맛있는데요, 크림 닭날개 볶음메뉴에요. 

참기름 같은것이 들어간거 같이, 고소하면서도 살짝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저 사진은 면을 추가해서 주문한 사진이에요. 닭날개만 나오는게 본 메뉴입니다.)


▲ 큰테이블 사진이구요. 

소주는 한라산만 판매를 하고있어요.(해방촌 특징인듯...)

가격은 8,000원이에요 1병당. 


전체적으로 안주는 맛있고 분위기도 참 좋아요. 

그런데 계산을 하면서 술값이 너무 많이 나온게 아닌가 싶어서 

오늘의 메뉴들 가격을 물어보니 2만원~3만원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제생각에는 거의 대부분이 2만원 후반대 인거 같아요. 

크림 닭날개 볶음이 26,000원 면추가 4,000원이었어요. 


사실, 분위기나 맛만 보면 참 좋은곳인데, 

안주나 주류 가격대가 높다보니 적극 추천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안주 하나에 한라산 1병만 마셔도 기본 4만원 가까이 술값이 나오다보니.. 


2차로 가볍게 마실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장 고민인 부분은 바로

"무슨 글을 올려야 할까?"가 아닐까 싶어요


매번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는거고

매번 새로운 식당에 갈 수 없고

매번 물건을 살 수도 없고.. (아 직장인 유리지갑 ㅜㅜ)


그러던중 파워블로거 친구에게

모두의 블로그라는 사이트를 소개받았고 둘러보던중

벼라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 메인 화면 입니다 (http://www.modublog.co.kr/)

광고주와 블로거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비즈니스 타입으로

광고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홍보 할 수 있어 좋고

블로거들은 제품을 협찬 받는다던지 소정의 원고료를 받는 구조 인것 같아요

▲ 맛집 탭을 누른 후 서울지역으로 필터링 한 화면입니다

보시듯이 강남, 영등표, 광진구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체험가분들을 모집하고 있네요

남은 기간, 발표 일자, 모집인원, 지원자 상태 등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표시해 두어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네요


▲ 다음은 뷰티 탭이예요.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으로 필터링을 해보았어요

상수, 신촌 등 요새 핫한 지역들 위주로 체험모집이 올라와 있네요


지나가던 블로거 : 그래 이렇게 모집하는건 알겠는데.. 이제 어쩌라는 거야?!

그래서 꿀주먹이 직접 체험신청 하는 모습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 평소 네일아트를 즐겨하는 편인데 마침 가까운 곳에

네일아트 체험모집이 있으니 이걸로 해볼게요


▲ 하단 부분에 보면 제공내역과, 유의사항, 활동사항 등 

체험하시는 분들이 숙지하셔야 할 사항들이 자세하게 써있어요

다 읽으셨다면 체험신청을 누르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기존의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시다면 해당 페이지가 뜰거예요

아직 회원가입을 안하셨다면 가입부터 하시고 오세요 ^.^

이미 하신 분들은 체크사항과 안내사항을 잘 읽어보시고

동의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 앗 이렇게 간단한가? 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위에 보이시는 것처럼 신청사연을 입력해 주셔야 정상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품 리뷰 등 체험활동 경우에 따라 주소를 입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확인을 눌러볼까여?

▲확인을 누르면 진심인지 다시한번 확인하는 창이 뜹니다

진심으로 네일아트 받고 싶으니 정성을 다해 확인 버튼을 다시 한번 눌러줍니다


▲ 그러면 신청화면에서 위와 같이 간단 정보를 볼 수 있어요

발표일자가 8월22일이니 아직 2주는 더 남았네요 ㅜ

제발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


간단히 신청하는 방식을 보셨으니 

이제 개별적으로 신청 하실 수 있으시겠죠?

너무 어렵지 않으니 먼저 시도해 보시고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같이 고민해 볼게요 ^.^

모두의 블로그

방문 손잡이(문고리)가 고장이 나서 

한동안 문을 잠그고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그래서 인테리어 기사님을 불러서 교체, 설치하려고 하였으나

(문고리만 해주시는 분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군대도 다녀왔고... 간단한 공구도 집에 있기에

스스로 설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설명서, 양쪽 방문 손잡이, 고정핀, 나사, 받침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열쇠 타입보다는 핀을 눌러서 잠그는 타입으로 정했어요 (가격은 약 만원!)

방 열쇠 보관은 항상 어렵자냐~

▲ 설명서예요

세로로 보셔야 합니다만 저는 설명서 읽는게 귀찮아서

그냥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설치 합니다

(요새는 블로그 찾아서 설치방법을 배우죠 ^.^)

▲ 이건 문고리예요

잘 아시겠지만 오른쪽이 방 안쪽용이예요

차이점이 보이시죠? 눌러서 잠그는 버튼이예요

▲ 자! 그럼 설치를 시작하기전에 문을 먼저 보겠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서 문도 오래되었어요 ㅜ 

▲ 문고리랑 맞닿는 부분이예요

손잡이 구매하면 같이 오기는 하지만

저는 손잡이만 고장난거라 이 부분은 건들지 않기로 했어요

▲ 첫번째 작업입니다

고정핀에 덮개를 씌우는 작업이예요

덮개를 씌우지 않으면 고정핀이 나사에 잘 고정되지 않아요

▲ 덮개가 씌워진 고정핀을 문에다 넣겠습니다

거북이 목처럼 튀어나온 핀의

'평평한' 부분이 문이 열리는 쪽으로 와야해요

(※ 헷갈리시는 부분은 문고리가 맞닿는 부분과

이리저리 실험해가면서 해보세요!)

▲ 이 부분이 중요해요 

왼쪽의 별모양의 핀이 오른쪽의 별과 맞닿아야 합니다

그리고선 잠금핀을 오른쪽으로 돌려주시면

잠금핀이 고정핀에 결합됩니다

▲ 그전에 중요한 것도 있어요

바로 왼쪽에 네모기둥을 오른쪽 네모통 부분에 잘 결합하셔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반대편도 잘 맞춰서 넣어주세요


손잡이의 간단한 원리이지만

손잡이를 내리면 저 네모기둥이 움직일 때

네모통 부분을 당겨주면 문이 열리는 방식이예요


아 참, 손잡이에 따라 네모기둥을 고정핀에 넣어두고

손잡이를 결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거요

그럴 경우에도 위에 원리를 생각하고 하시면 큰 어려움 없겠죠?

▲ 자 양쪽 손잡이가 잘 고정되었다면

드라이버로 손잡이를 고정해 줍시다!

▲ 그럼 이렇게 먼진 손잡이가 탄생합니다 :)


어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저도 처음 설치해 보았는데 시간은 대략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 다음부터는 숙련도가 생겨서 집 전체 (문 5개 기준으로)

넉넉히 2시간이면 충분 할 것 같아요 ^.^


손잡이만 바뀌어도 방이 확 달라 보인다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여러분들도 한 번 시도해 보시고 어려운 점 있다면 같이 고민해봐요 ^^

저는 무교이지만 기자단 생활은

종교계와 케미가 잘 맞나봅니다 ^.^


이유는 지난 불교계 취재에 이어

이번에는 원불교 햇빛발전소 취재를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원불교 햇빛교당은 다행히 삼각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별 어려움 없이 다녀왔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요약하면, 원불교는 2013년부터 조합원들과 함께 

둥근햇빛발전 협동조합을 운영해왔고

100주년인 올해 

전국 교당에 100개의 햇빛발전소를(태양광 발전기)

설치하였다는 것 입니다


원불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햇빛발전소 설치 갯수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 하니

앞으로 그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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