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가을이 오나 보네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비 소식도 있다니

우리 이웃님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캠핑을 자주가는 저에게 체온유지는 생명이라

따듯하면서 멋스럽고 활동적인 옷을 찾다보니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SWIB)를 알게 되었어요

▲스위브란 알프스를 배경으로 탄생된 라운지 웨어 입니다

불가능을 넘어 강인한 도전적인 브랜드의 철학을 담으 브랜드로

스포티하며서도 섹시한 느낌을 모두 줄 수 있는 고품격 브랜드 입니다

스위브 홈페이지 (클릭)

Outer, Top, Bag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브랜드로

저는 특별히 항공점퍼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이유는 요즘 제일 핫한 아이돌 레드벨벳의 아이린씨가 

더스타 화보촬영에서 스위브 항공점퍼를 입었기 때문이죠 >_<

"도발적인 표정과 스포티한 항공점퍼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외에도 미생의 임시완, 엑소 첸, 니콜, 찬성, 오지호, 송재림씨등

 많은 연예인들이 스위브 항공점퍼를 입었다고 하네요

유행의 중심에 있는 연예인이 입는다니! 하태핫해


▲제가 선택한 항공점퍼는 WD3D13011 모델로 블랙컬러 입니다

블랙, 카키, 아이보리 3가지 색상이 있고 판매가는 \99,800으로 저렴한 편이예요

저는 카키색 항공점퍼가 따로 있어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제 마음을 사로잡은건 왼쪽 어깨 부분의 W 로고!

이상하게 뭔가 있어 보이는...!  

▲그리고 왼쪽 가슴부분에 있는 포인트 모양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항공점퍼의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또, 항공점퍼라는 이름답게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도

방풍 효과를 주기 위해 지퍼 뒤편에 바람막이가 따로 들어가 있어요

▲저는 여자사이즈 SM으로 선택했어요

스위브 항공점퍼는 사이즈가 다양하여 남녀가 커플로도 입기 아주 좋아요

▲어때요 커플이 이렇게 같이 입으니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블랙 커플이 예뻐보이네요 ㅎㅎㅎ

▲바늘질도 촘촘하게 잘 되어 있고 

점퍼의 재질은 가벼우면서 탄탄한 느낌을 줘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가슴 포인트!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포인트가 있고 없고에 따라

항공점퍼의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왼쪽 어깨부분에는 작은 포켓 포인트가 있고

실제로 주머니로 활용이 가능해요

펜을 꽂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멋스럽기도 하며서 실용적이기도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Z* 브랜드 항공점퍼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줘요

사실 항공점퍼가 이미 있어서 딱히 생각이 없었는데

천의 느낌도 탄탄하고 입었을때 몸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날이 추워지는 요즘으 스위브 항공점퍼를 자주 입을것 같아요

▲착용샷이예요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검은색 항공점퍼가 어울리니

더욱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 같아요

▲블랙 블랙으로 맞추어 입었더니

뭔가 라이더 느낌이 나는...!

옷 하나로 이렇게 여러가지 느낌을 줄 수 있다는게

항공점퍼의 매력이 아닐까해요 ^^

▲스위브 홈페이지에서는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 할 수 있고

단색보다 이런 화려한 점퍼들도 있으니

가을이 오기전에 옷 장만들 하세요 ^^

스위브 홈페이지 (클릭)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진행된 후기 입니다"

오늘은 더 바디샵의 수분크림을 포스팅 해볼게요.

우선 인터넷 면세점에서 $15 주고 구매한 제품 이구요. 

20일조금 넘게 쓰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제품 이미지 부터 보실게요. 

더바디샵의 제품 답게 제품용기가 과대포장되어 있지 않아요. 

50ml로 대용량의 제품과 비교하면 적은양일 수도 있지만, 

저는 화장품을 한번에 많이 쓰는 타입이 아니어서 나쁘지않더라구요. 


▲ 뚜껑사진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용량에 맞게 제작된 용기가 좋더라구요. 

보관이나 이동시 들고다니기도 용이하구요.

(참고로 용기는 플라스틱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가벼워요^^)


▲ 뚜껑을 연 사진입니다. 

사용중에 찍은 거라 새 제품사진은 아니에요. 

유관으로도 보이지만 크림이 굉장히 묽어요. 

조금만 기울어져도 저렇게 뚜껑에 묻어나올 정도로 묽어요. 

(요거하나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뚜껑에 잘 묻어나서...) 


▲ 손에 바른 모습이에요

연한 핑크빛이 도는 크림이죠.

(참고로 스파츌러는 동봉되어 있지않아요. 손으로 사용하는걸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도 스파츌러 꼭 필요해요.)


▲ 보시는 것처럼 묽은상태의 크림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만큼 발림성은 좋답니다. 


▲ 바르기전 

(피부상태가 안좋은데다가, 사진도 잘 안찍혔네요.ㅠㅠ)


▲ 바른 후

(크림을 발라서 반질반질해진 거 외엔 큰차이는 없어요..ㅋㅋ)


※ 약 20일간 사용한 후기를 이제 말씀드릴게요. 

제 피부타입은 복합성이에요. 

T존은 약간 지성이고, 그외는 좀 건조한 타입.

저같은 피부 타입은 이 수분크림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크림이 묽어서인지 흡수도 금방되서 끈적임도 

금방 사라지거든요. 

대신 찬바람이 좀 부는 봄/가을이나 겨울에 쓰기에는 가벼운 느낌이에요. 


지금은 여름이니 저는 굿~!

참고로 향도 좋아요. (저는 화학적 냄새나는거 안좋아하거든요. )

20일간 사용하면서 뾰루지등의 별도의 트러블은 없었어요.


다른 화장품도 마찬가지이지만,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가볍고 산뜻한 크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써보는걸 추천드려요.^^



방문 손잡이(문고리)가 고장이 나서 

한동안 문을 잠그고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ㅜㅜ


그래서 인테리어 기사님을 불러서 교체, 설치하려고 하였으나

(문고리만 해주시는 분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군대도 다녀왔고... 간단한 공구도 집에 있기에

스스로 설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설명서, 양쪽 방문 손잡이, 고정핀, 나사, 받침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열쇠 타입보다는 핀을 눌러서 잠그는 타입으로 정했어요 (가격은 약 만원!)

방 열쇠 보관은 항상 어렵자냐~

▲ 설명서예요

세로로 보셔야 합니다만 저는 설명서 읽는게 귀찮아서

그냥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설치 합니다

(요새는 블로그 찾아서 설치방법을 배우죠 ^.^)

▲ 이건 문고리예요

잘 아시겠지만 오른쪽이 방 안쪽용이예요

차이점이 보이시죠? 눌러서 잠그는 버튼이예요

▲ 자! 그럼 설치를 시작하기전에 문을 먼저 보겠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서 문도 오래되었어요 ㅜ 

▲ 문고리랑 맞닿는 부분이예요

손잡이 구매하면 같이 오기는 하지만

저는 손잡이만 고장난거라 이 부분은 건들지 않기로 했어요

▲ 첫번째 작업입니다

고정핀에 덮개를 씌우는 작업이예요

덮개를 씌우지 않으면 고정핀이 나사에 잘 고정되지 않아요

▲ 덮개가 씌워진 고정핀을 문에다 넣겠습니다

거북이 목처럼 튀어나온 핀의

'평평한' 부분이 문이 열리는 쪽으로 와야해요

(※ 헷갈리시는 부분은 문고리가 맞닿는 부분과

이리저리 실험해가면서 해보세요!)

▲ 이 부분이 중요해요 

왼쪽의 별모양의 핀이 오른쪽의 별과 맞닿아야 합니다

그리고선 잠금핀을 오른쪽으로 돌려주시면

잠금핀이 고정핀에 결합됩니다

▲ 그전에 중요한 것도 있어요

바로 왼쪽에 네모기둥을 오른쪽 네모통 부분에 잘 결합하셔야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반대편도 잘 맞춰서 넣어주세요


손잡이의 간단한 원리이지만

손잡이를 내리면 저 네모기둥이 움직일 때

네모통 부분을 당겨주면 문이 열리는 방식이예요


아 참, 손잡이에 따라 네모기둥을 고정핀에 넣어두고

손잡이를 결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거요

그럴 경우에도 위에 원리를 생각하고 하시면 큰 어려움 없겠죠?

▲ 자 양쪽 손잡이가 잘 고정되었다면

드라이버로 손잡이를 고정해 줍시다!

▲ 그럼 이렇게 먼진 손잡이가 탄생합니다 :)


어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저도 처음 설치해 보았는데 시간은 대략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 다음부터는 숙련도가 생겨서 집 전체 (문 5개 기준으로)

넉넉히 2시간이면 충분 할 것 같아요 ^.^


손잡이만 바뀌어도 방이 확 달라 보인다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여러분들도 한 번 시도해 보시고 어려운 점 있다면 같이 고민해봐요 ^^

날이 점점 더워 지네요

우리 아파트는 왜 이렇게 더운지 ㅜㅜ..

어제부터 에어컨을 틀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날에는 정말 기분 전환이 필요해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곳은...

적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곳!!

바로 미용실 이예요 ^^


여자들이 자주가는 곳이라고 알려졌지만...

저는 염색과 펌을 자주해서 두달에 한번은 꼭 가는 곳입니다


그러던중 발견한 서울역의 '아크미 헤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서비스도 너무 좋고 위치도 좋아요



매장 사진이예요

머리를 할 수 있는 곳이 네 곳 정도 됩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편안한 음악이 나와서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요~^^

(머리를 하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ㅜㅜ)

 


무엇보다 적립금 제도가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머리를 할 수 있어요

20만원을 적립하면 22만원을 주는데

현금으로 하면 18만원에도 해준다네요!


제가 처음 방문했을때 사진 찍은거라서

선뜻 적립을 하기어려웠던게 사실 이예요...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조만간 적립 할 생각이예요 ^^



(헤어의 완성을 얼굴이죠...)



짜잔~! 제 펌&염색 사진을 올려요


제가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펌은 처음이었어요 ㅜㅜ

약품도 얼마나 순했는지

눈썹 염색하는데도 전혀 따가운게 없더라고요


스타일링도 너무 좋지만

지금 블로그를 쓰는 순간에도 컬이 살아있어요!


머리카락 특성에 따라 컬의 지속시간은 달라지겠지만

제 경우에는 두 달 이상은 갈 것처럼 보이네요


※ 5월말쯤 들려서 머리를 잘랐어요

사장님께서 앞으로 한 번은 더 짜르고 난 뒤에

펌해도 좋을 거라고 하시네요 ^^ 


제 인생 미용실이 된

아크미! 여러분에게도 소개해 드립니다 ^^




요즘 제가 관심있게 보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윤정수 인데요, 정말 너무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빚으로 인해 파산도 하고, 인생에 있어 우여곡절도 많았었으나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사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 던 것 같습니다


Daum 에서 캡쳐한 개인 프로필과 학력 사항 입니다


강릉초등학교 졸업

강릉중학교 졸업

강릉명륜고등학교 졸업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중퇴 (사회복지?! 좀 의외네요 ^.^)

관동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SBS 특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 하였으며

간단히 1기, 2기에 대한 정보를 드리자면

1기 92년 - 정선희, 김경민, 김경식, 신동엽

2기 93년 - 김구라(김현동), 표인봉, 이동우, 홍록기, 염경환, 그리고 윤정수 입니다


90년대 초반부터 00년대까지 여러 예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사업쪽에도 여러 시도를 하여 레스토랑 사업이 크게 성공 하였다고 합니다.
 월 4억, 연간 약 50억 수준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 사업이었고
 이후 레스토랑 사업이 성공을 하면서
패션 의류 사업에도 진출을 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날들이 얼마 가지 못하였고
지인의 부탁을 못이겨 사업 보증을 섰는데 그게 잘못되어
큰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편찮으신 어머니에게 사드렸던 20억 상당희 집 마저 매각하고
대출이 너무 많아지자 대출 이자만 한달에 900만원에 육박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혼자 힘으로 빚을 감당하기 어려워 개인파산을 신청...


방송에서도 나온 부분으로 빚이 30억이나 되어도

이렇게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하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그후 갑자기 인터넷에서 화자가 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JTBC 최고의 사랑 님과함께2를 찍게되며

김숙과의 가상부부를 맡게 된 후입니다





김숙과 케미 터지는 장면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착실하게 잘 살아온 김숙씨가 윤정수씨에게 많은 의지가 되나 봅니다

(또 개그맨 커플들이라 서로 코드도 맞아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신혼집은 동부이촌동의 왕궁맨션으로 반도아파트네요 수정합니다

104m제곱 (약 31평) 기준 매매 9억원, 전세 4억원 수준의 고가의 맨션 입니다

왼쪽으로 동작대교가 보이네요

(빚도 많은 사람이 이런 비싼집에 산다고 의야해 하느 사람들이 있는데

친척들의 도움을 받아 월세로 지낸다고 하네요)


저는 동부이촌쪽에서 한강대교쪽이고 윤정수씨는 
동작대교쪽이라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같은 동네에 사는 연예인이 잘되는 모습을 보니 흡족하기도 합니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한다고..
최근 무한도전, 욱씨 남정기 카메오 출연등 
티비 출연횟수를 점차 늘려가더니
이번에는 진짜사나이 중년특집으로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웃긴 군대간다!!! 

오늘 진짜사나이 잠깐 봤는데

윤정수씨의 활동이 두드러 지진 않았지만

순간 순간 분위기를 띄워주는 건 역시 윤정수씨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파산의 아이콘에서 긍정의 아이콘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앞으로도 티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윤정수 화이팅~!



몇 일전 지인이 건내준 술 깨는 약 입니다

편의점에서 샀다고 하던데

신기해서 포스팅 합니다

가격은 5천원 이었던 것 같네요


이경제 한의사분은 참 재주가 많으 신거 같네요

이런 술 깨는 약도 만드시고

방송에도 자주 나오시고


작명 센스도 좋습니다

술 + 비타민 = 술타민 

(제 추측 입니다!)



외관 입니다

귀한 약이라 접시에 올려서 찍어 보았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든 건데

사람들은 좋아서 술을 마셨으면서

왜 이런 약을 먹어가면서 술을 깨려고 하는걸까요?

다음날 어려울 것 같으면 그만 마셔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죠?


차라리 술 맛이 확 떨어지는 약이 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열어 보면 황금색의 원통에 잘 포장 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웃기죠 술타민!



우황청심환 처럼 큰 알약이 있을 줄 알았는데

환으로 여러개 있네요



이렇게 제품의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뭐 뜯어 본 김에 복용도 했습니다만

지인과 반 씩 나눠 먹어서 효과는 그리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전부 다 먹어보고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명808이 제일 잘 맞습니다!


내용추가 합니다

 

 

티비보면서 겨우 찍었습니다

카시오 시계가 확실 한것 같습니다 ^^


실제 모습이 보고 싶으시다면

시그널 김혜수 카시오 시계 구매후기

클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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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이후로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시그널' 입니다



총 16부작이고 시청율이 8.6%에 달하고 있습니다

엄청납니다! 저도 매주 챙겨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챙겨보면 볼수록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래 여러장의 사진을 보시죠






명품 배우 김혜수 입니다

1970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외모와 명품 몸매....! 

제가 드라마를 꼭 챙겨보는 이유 중의 하나 입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김혜수씨가 자고 있는 시계 입니다


저 말고도 궁금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그널 공식 홈페이지에도 문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그럼 포탈 사이트의 질문은 어떨까요?

약 20일전 올라온 글이며 조회수가 3,698 이지만

답변이 하나도 없습니다

보통 관심이 없어서 댓글이 안달리거나

귀찮아서 댓들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는 확실히 시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혹은, 아직 시계전문가가 이 질문을 못본거겠죠)


그래서...!

나름의 분석을 거쳐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시계의 특징을 적어 보았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마지막 사진의 위, 아래 각인 및

시계 끝 부분 입니다




우선 카시오 사각 시계 입니다

김혜수 시계라고 치면 볼 수 있는 시계 입니다

가격도 3만원 후반대로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죠

카시오 시계는 워낙 내구성이 튼튼한 가성비 좋은 시계라 유명합니다



이것은 검은색 가죽시계이며

모던라이크라는 쇼핑몰에서 퍼온 사진 입니다


김혜수의 신체조건은 170cm, 50kg

위 시계의 모델은 160cm, 49kg 입니다

여자 신체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손목의 2/3를 덮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유력한 김혜수 시계 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모델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MTP-V007L-7E1 (남)

LTP-V007L-7E1 (여)



다음 시계는 FENDI 입니다

카시오보다는 브랜드 급이 높습니다

가격은 파악 안되지만

3시 방향 날짜모양과 아래 주석이 없어서 탈락입니다



구찌시계도 여러가지 다른점이 있지만

시계 끝 부분이 굽지 않아서 탈락이고요



사실 제일 고민 했던 시계가 알마니 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헷갈리긴 하나

시계 판 부분이 흰색이 아닌 옅은 황토색 입니다

만약 하얀색이 있다면 이 모델이 김혜수 시계 일 수도 있겠죠?




다음은 론진 입니다

깔끔한 시계로 대중적 사랑을 많이 받고 있죠

아마 여기에 포스팅된 시계 브랜드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을 것 입니다



마지막은 메트로시티

시계 모습은 많이 흡사합니다만

여자 시계에서 큐빅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서 탈락입니다


이상 나름의 분석을 가지고 

6가지 시계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물론 제 추측이 틀릴 수 있지만

제가 확인한 바로는 카시오 시계 만큼

비슷한 시계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다른 의견 주셔도 좋으니 생각나는 시계 있으면

같이 얘기해 보아요 ^.^


은행 및 카드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저는 삼십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매달 받는 월급 이외에 추가적으로 돈버는 방법을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재테크 쪽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뭐.. 많이는 아니지만 효율적 재테크를 위해

책도 몇 권 읽어보고 돈좀 모았다는 친구나 선후배들에게 자문도 구했는데

대부분 주식이더라고요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포인트나 현금을 돌려받는 식으로도 (또는 할인)

작지만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여럿 봤구요


그래서 저도 신용카드를 써서 한번 해볼까 했었는데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신용카드 이외에

다른게 있다면 소비를 겉잡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체크카드만 쓰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사진으로 보여 드리면 바로 이 카드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리워드360 카드 입니다


간단한 정보가 옆에 있습니다만

간단합니다, 우리가 자주가는 식당,온라인,병원,학원에서 사용한 금액의

5%을 그냥 적립해 줍니다.


예를들어 돼지국밥집에서 20,000원 어치 먹었다면

5%인 1,000원이 적립 된다는말 입니다


단 여타의 카드들이 그렇듯이 금액 한도에 따른 포인트 제한 이있습니다

30만원 : 1만 포인트

60만원 : 2만 포인트


저같은 경우는 총무를 맡아 제가 결제할 일이 많아서

60만원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받기가 좀 어렵지만 

포인트도 쌓고 연말정산의 혜택도 받는거지요


그래서 이카드는 그냥 혜택이고 뭐고 상관없이

아무렇게나 써도 나중에 포인트가 좀 짭잘하게

들어왔으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요새 통장만드는게 정말 까다롭지만.. 시간나시면 체크카드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88년대부터 아메리카노가 있었나보네요..
우와...왜 비엔나 커피인가 보니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행했고 300년 역사가 있다네요. 뭐.. 대학로에 있는 학림다방가면 있다는데 일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 뿌려 달라해도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제가 한번 해보면 후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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