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PC 추천드립니다. 제가 두달간 사용한 후기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회사 이직 후 처음 사용해본 Dell 래티튜드(latitude) 5250 노트북 입니다. 사실 기존에는 14인치 제품을 주로 썼기에 15.6인치는 사실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동이 많았기에 무거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달 정도 사용해 보고 나서, 편견은 기우 였다는 사실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를 전제로 간단히 리뷰 해보겠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애플 영향인지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군더더기 없고 로고만 하나 달랑 있어서 더 심플해 보입니다.

실제 열어본 모습입니다. 윈도우를 탑재하고 있고 키보드 배열 또한 널직널직 합니다. 다만 방향키 위, 아래 부분이 좀 작아 적응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Backspace(뒤로가기 버튼) 옆에 있는 num lock 버튼이 생각보다 자주 눌려집니다. 작업에 불편을 주지는 않지만 쉽게 적응이 되진 않네요, 

 

다만 초기 사용시 우려했던 전원 버튼 오류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키보드 누르는 느낌이 달라서 잘못 누를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키보드와 달리 쎄게 눌러야지 버튼이 작동합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원격 수업으로 카메라는 필수 입니다. 상단부에 위와 같은 카메라가 있고, 얼굴 인식또한 가능합니다. 열고 닫을 수 있어 프라이버시 보안도 가능합니다

우측 모습입니다. 랜선 포트, HDMI포트가 있고 USB 포트가 2개 있습니다. 이어폰 단자도 있고 SD 카드 또한 넣을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USB-C 타입 단자가 두 개 있습니다. 상단 부분은 충전용이고 아래 부분은 통신 타입으로 보입니다. 쿨링팬이 좌측에 있어 발열에도 문제 없습니다

 

저는 Dell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 키보드에 적응되면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기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선키보드 또한 동일한 디자인이라면 적응이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우스 경우 손목 터널증후근 방지를 위해 약간 볼록하면서 휘어진 타입입니다. 장시간 업무에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매우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감이 매우 큰 노트북입니다. 화면도 넓고 무게 또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특히 화상미팅에서도 상대방의 얼굴과 자료 화면을 크게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14인치는 사실 자료와 상대방 얼굴을 담기 어려웠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DELL] 래티튜드 5520 15.6인치 비즈니스 노트북 i5-1135G7 / 4K UHD IPS / Win10 Pro / 지문인식/ 썬더볼트/ 1년무상, 8GB, NVMe 256GB [DELL] 델 프리미어 멀티 디바이스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KM7321W / 블루투스&무선 겸용/ 멀티페어링/ 배터리최대 36개월/대10M 무선범위, 영문자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실행은 빠를수록 좋은 법이다. 쿠팡파트너스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바로 가입하였다. 생각보다 간단하였지만 나처럼 정보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물론 추천인 ID를 게시하여 간접적인 홍보 또한 기획한 것이다 (굽신굽신).

 

쿠팡 아이디가 있다는 전제로 간단히 알려드리면

 

1. 쿠팡파트너스 사이트 이동 (https://partners.coupang.com)

2. 내 정보 관리 입력 : 간단히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 주소를 입력한다. 난 스크린샷을 올리라는 게 있길래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다. 결론은 나중에 올리면 된다는 것이다. 없이도 가입은 되고 향후 비용 정산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쿨하게 스킵~!

3. 추천인 ID 입력 : AF2265128 (추천인 없으면 3% 이지만, 입력해주면 본인 1%, 추천인 1% 수익을 나눠 가진다. 나 같은 경우 추천인 선정에 상당히 까다로운 기준이 있지만 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가입 방법을 설명해준 블로그의 ID를 추천해줬다. 그러니 부탁드립니다)

 

 

이후 아래 사항도 간단히 클릭해주면 끝~!

 

가입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메일이 날라온다. 총 3단계로 우리는 이제 막 1단계인 계정 생성을 한 것이다. 이제 광고를 시작해야하며 그 광고에 대한 스크린샷을 등록해줘야 한다. 

 

아직 수익이 발생한 것 없지만 아래처럼 기간별 리포트로 수익 확인이 가능하다. 앞으로 꾸준히 해볼 예정이다. 그럼 광고 작성 후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

 

실로 오랜만에 글을 쓴다. 2016년에는 파워블로그를 꿈꾸며 정말 열심히 글을 작성하였는데, 이제는 had p.p (과거완료라는 얘기)가 되어버렸다. 방치된 블로그 년수만큼 나도 나이를 먹었다. 아이가 태어났고 거주지 변동은 물론 직장도 두 번이나 옮겼다. 야간 대학원에서 MBA도 하고 있고 아무튼 블로그 발전과는 상당히 대조될 정도로 개인 신상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렇게 다시 블로그로 돌아온 이유는 크게는 경제적 자유, 작게는 포켓머니 (Poket Money)를 만들기 위해서다. 몇일전 구글로부터 에드센스 수익 USD 100달러를 입금받았다. 약 5년 동안 쌓인 금액으로 연봉으로 치면 20달러 수준이다. 내가 블로그 활동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계산하면 구글 본사를 폭파시킬 정도의 금액이지만 미국행 비행기 값도 안 나오는 수준이라 참고 있다.

 

그럼에도 나에게 작은 기쁨을 안겨준것은 확실하다. 특히나 소득구조의 다변화를 일깨워 주었다. 소득은 크게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으로 나눌 수 있다. 근로소득은 말 그대로 한 달에 한 번씩 타 먹는 월급이다. 회사로부터 나오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생계수단이다. 소득의 비중은 크지만 상승 폭이 작고 개인의 시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다. 자본소득은 쉽게 돈이 돈을 만드는 것이다. 금융소득도 크게는 자본소득에 포함되는 것 같다. 주식에 투자해서 이익을 발생시키거나 은행 적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즉 별도의 노력 없이 소득이 증가하는 부분을 말한다.

 

현재 나의 소득은 대부분 근로소득이기에 소득 다변화가 필요하다. 다시 말하지만, 이 때문에 나는 블로그에 다시 돌아왔고 하루 20~30분을 할애해 작은 포켓머니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큰 금액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일단 한달 5만원 정도의 수익을 발생시키고 싶다.

 

최근 돈의속성 (저자 김승호) 책을 읽었고 (읽었다기보단 ebook으로 들었다) 크게 감명을 받았다. 사실 예전 유튜브를 통해 1시간 정도의 강의를 들었기에 그 감동은 덜했지만 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내가 만약 매월 5만원의 수익 구조를 만들면 이것은 연간 60만원의 금액이 나에게 오는 것이다. 이를 은행 적금 이자로 생각하고 원금을 유추해 본다면 적금 2% 기준 시, 대략 2~3천만원의 금액을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활동은 아래와 같다.   

1. 티스토리 에드센스

2. 쿠팡 파트너스

3. 유튜브 영상 (캠핑 용품 or 제품 리뷰 위주, 얼굴 노출 X)

 

5년간 100달러를 벌어본 준전문가로서 상당히 어려울것으로 예상한다. 월 5천원만 벌어도 선방일 것이다. 그럼에도 취미와 연결하여 스트레스받지 않고 해보고자 한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리고 싶다. 이 글을 마치고 일단 쿠팡 파트너스 신청하로 갈 예정이다.

대학원에서 와서 좋은 점은 이런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

KAIST-GIST-DGIST-UNIST 연구자들의 융합과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에 필요한 과학기술 정보자원을 수집하고 분석하신다고 하니 앞으로 자주 방문해야겠다

 

starlibrary.org/notice/74?

 

 

 

STAR Library

STAR Library

starlibrary.org

 

 

 

STAR Library

STAR Library

starlibrary.org

 


오늘은 서울에 첫눈이 내렸어요

눈이 와서 좋긴 하지만 앞으로 

추워질걸 생각하니 벌써 겁이 나네요 ㅜ 

아무쪼록 따듯하게 옷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구미에 있는 결혼식장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사촌동생이 결혼 한 곳이라 더욱 의미 있는 곳이예요


구미역 안에 있는 곳이라

교통이 아주 편리해요! 

주차장은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내부로 이동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조금 일찍 가서 아무도 없었어요

환하고 깔끔해서 결혼식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 신랑측과 신부측은 이렇게 나눠져 있고요

전광판이 있어 신랑 신부를 찾기 쉬워요



▲ 로비 가운데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축의금 봉투를 찾을 수 있어요! ㅎㅎ

웨딩카 장식도 있는데 이건 업체에 별도로 문의해 보세요!



▲ 2시간 무료 주차예요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꼭 주차증을 받아가세요!



▲ 식장 옆에는 이제 막 결혼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의 사진이 걸려있어요



▲ 11월 결혼이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느낌을 줘서 더욱 따듯한 느낌이 나요



▲ 혹시 식사를 못하시는 분들도 걱정마세요

식권을 고급 와인으로 교환해 준다네요



▲ 여긴 신부 대기실

얼마나 떨리고 좋을까요?ㅎ



▲ 결혼 식장 내부예요

돌아다니다 보니 벌써 결혼식이 끝나가네요

우리 사촌 동생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좋은 결혼식장에서 새로운 출발 한 만큼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2년만에 처음으로 글을 쓰는거 같아요 ㅜ 

앞으로는 시간내서 자주 쓰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맛집은

천안 백석점 "아빠곰탕" 이라는 맛집 입니다.


이미 곰탕 체인점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천안 백석점만의 특별한 맛이 있어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꿀주먹 맛집 점수는

★★★★★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드리는 별 다섯개예요!


저는 천안으로 출장 갈 일이 많은데

출장만 가면 꼭 가는 맛집이예요



▲ 기본 반찬 세팅이예요

곰탕에 먹는 깍뚜기는 정말 예술이죠



▲ 곰탕집이라고 곰탕만 있는게 아니예요 

같이간 친구1은 국물이 시원한 갈비탕을 (9,000원) 시켰어요



▲ 고기 한번 보고 가실께요!

급히 먹느라 큰 고기를 찍지 못했어요 ㅜㅜ

정말 푸짐해서 밥을 다 먹기 힘들 정도 였다네요



▲ 이건 친구2가 시킨 아빠곰탕!

아빠곰탕의 트레이드 마크인 진곰탕 (9,000원) 이예요

국물이 끈적이지 않아 시원한 맛이 느껴져요




▲ 요건 제가 시킨 통도가니 곰탕 (15,000원)

도가니가 얼마나 많은지 ㅜㅜ

야들야들 쫄깃한 도가니는 정말 졸맛탱!! 지금도 생각나네요



▲ 짜장면집에 가면 탕수육을 시키 듯,

아빠곰탕에 오면 저는 항상 전통 소고기 육전을 시켜요 (대 15,000원)

육전 잘하는 집은 정말 찾기 어려운거 다들 아시죠?

곰탕 먹으로 왔다가 육전까지 맛보고 갈수 있는

이곳은 천국!



▲ 그럼 지금부터 메뉴 보실게요

아빠 수염을 곰탕으로 표현했어요

너무 귀엽죠 ㅠㅠㅠ














업체의 후원으로 쓰는 블로그가 아니라

정말 솔직하게 작성하였어요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서 맛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0^


안녕하세요 꿀주먹 입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하면 보통 소주나 맥주를 마시고

맥주나 소주를 마십니다(?)


그만큼 소주와 맥주의 궁합이 잘 맞고

가장 대중적인 주류예요


하지만,

여러분들의 그런 상식을 깨줄

새로운 공간을 찾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바로 연남동에 위치한 '31B' 이고

31바! 요새 핫한 동네인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대입구역 출구와 가깝고

지나가다 보면 은은한 불빛이 저희를 사로잡아요



▲ 31B는 지하에 위치해요

문을 열면 이런 계단이 있고

'31B' 로고가 뙇! 



▲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예요

단체 손님들을 위한 테이블이 중앙에 있고

커플들을 위한 테이블과

바에 앉아서 드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싱글몰트 위스키 사진들 이예요

정말 많죠?



▲ 처음보는 양주들도 있고,

글래피딕과 같이 익숙한 술들도 보이네요



▲ Bar에는 두 분의 바텐더가 있어요

먼저 싱글몰트위스키에 관해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계신

남자 바텐더분!

위스키 결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세요



▲두번째로 미소가 아름다우신

여성 바텐더 분이 계세요

개인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으나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어요...

ㅜㅜ 아쉬워라



▲ 장식품들도 대부분 주류이고

멋스러운 느낌의 인형들도 있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 비싼 양주를 한곳에서 다 먹고 가야한다?!

아니죠! 키핑(Keeping) 시스템이 있어서

3개월간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요

혼술 하시는 분들에게 딱 이죠?!


▲ 자 이제, 싱글몰트위스키를 골라보려 해요

위스키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여

초보자들에게 어울리는 세 가지

종류를 추천받았고 시향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선택한

발벤니 (BALVENIE) 12년산!

시향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익숙한 느낌의 향이라

리스크를 가장 줄인 선택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려요

가격은 20만원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해요



▲ 그리곤 작은 스낵이 나왔어요

달달하고 짭잘한게 핑거스낵으로 딱!



▲ 그리고 얼음이 나왔는데

정말 주먹만했어요 ㅎㅎㅎㅎ 이런 얼음은 또 처음!



▲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를 추가했어요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시켜서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ㅜ

거의 모든 치즈는 다 좋아해서

맛에 대한 평가는 패스 하겠습니다 ㅎㅎㅎ



▲ 한 병으로는 부족해서

탈리스커 (TALISKER) 라는 위스키를 추가했어요

시향할때 약간 수술실 느낌이 나서 불안했지만, 

마시고 나서는 역시... 괜히 가져다 둔 위스키가 아니였어요

그 특유의 향과 맛이

저를 사로잡았어요!


영업시간은 20:00~03:00 (금,토는 04:00까지) 이고

가격은 글랙피딕 기준으로

12년산 1.2(잔), 17(병)

15년산 1.5(잔), 22(병)

18년산 2.3(잔), 35(병)

21년산 3.8(잔), 68(병) 정도예요 


금액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는 

위스키를 추천해 주니

부담없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지원받은

서비스 이외에... 

위스키의 맛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사비를 사용해서 양주 추가를 했어요

세상에 양주를 2병이나 마시다니...ㅜㅜ


이번달은 출혈이 너무 커서

외식을 자제해야 겠어요


그래도 부어라 마셔라가 아닌

지인들과 조용히 대화 할 수 있고

좋은 술을 마시며서

대화 할 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고

혼술, 지인들과 가도 너무 좋은

31B 를 추천합니다



모두의 블로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마지막 포스팅을 한게 10월 말로 기억하네요

그때는 따듯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겉옷없이 나가기에

너무 추운날이 되어버렸네요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지난 휴가때 다녀온

대구 현풍면에 위치한

'한훤당고택' 이라는 카페예요

▲네비게이션에 한훤당고택이라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있고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더라고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장관이 펼쳐 집니다

이런 느낌 너무 좋지 않나요?

바로 한옥카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멋이죠...

서울에서는 이제 더이상 쉽게

한옥의 멋을 찾아 볼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한옥 디자인에 옥의티인

에스원 스티커 ㅜㅜ 

보안의 중요성을 알겠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그렇지만 경치도 너무 좋고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맞았어요

▲카페 앞에도 잘 꾸며진 가든이 있어요

▲그네도 있어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어요

▲요새 아이들이 동물 참 좋아하죠?

멍멍이도 있고

▲치킨으로 자주 먹었던...ㅜㅜ

닭도 있어요

이정도면 커피만 마시는

카페를 뛰어 넘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ㅎㅎㅎㅎ

▲내부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릴게요

이곳은 간단한 룸으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일찍 오신분들은 이런 룸에서 

편하게 커피를 드실 수 있어요

한 4~5개 정도 있던 것 같아요

▲야외 처마 밑에도

아기자기한 옛날 아이템들로

인테리어를 해주었어요

▲여기는 어디일까요?

바로 화장실 입니다 ^.^

한옥이지만 화장실은 현대식이니

걱정마시고 방문하세요 ㅎㅎㅎ

▲이미 미니룸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계셨어요

저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너무 안나오셔서 ㅜㅜ 

저같아도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것 같아요 ㅎㅎㅎ

▲야외에서 즐기실 분들도 걱정마세요

이런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밖을 둘러보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ㅎ

여기는 카운터예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예요

그래도 이런 특별한 공간을

커피한잔에 즐길 수 있다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 같아요 ^.^

▲카운터 맞은편에 마련된 공간이예요

커플들이 주로 앉아 있더라고요

▲신나게 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주문한 커피와 주전부리가 나왔네요

▲한옥카페 답게 디저트도 남달라요

가래떡을 잘라 튀긴 후 흑설탕을 찹찹찹!

달콤한 맛이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꿀떡 ㅋㅋㅋㅋ

맛집/여행 블로거 답게 느낌있게 찍어 보았어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이웃 여러분들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기회가 되신다며 대구 현풍면

한훤당고택을 방문해 보세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예요 ^^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나온 

에릭표 코코넛밀크 카레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카레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티비를 보자마자 바로 만들어 먹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주말에

바로 요리에 들어 갔습니다

▲재료는 기존 카레와 동일합니다

호박 1개

양파 1개

당근 1개

감자 1개

저는 2인분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좀 더 다른 재료들이 있다면

코코넛밀크와 카카오 초코렛 입니다

아쉽게도 코코넛밀크가 마트에 없어

저는 코코넛워터와 우유를 혼합 하려합니다 ^^

이가 없다면 잇몸으로!

삼시세끼에서 에릭은

코코넛밀크 한통을 아예 다 붓더군요 ^^

▲먼저 목살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 잘라 줍니다

▲그리고 앞서 준비한 채소들을

깍둑썰기로 잘 잘라주고요

▲먼저 냄비를 불에 달궈 줍니다

그리고 식용유와 올리브유를 넣어주세요

올리브유만 넣으면 탈수가 있어서

식용유를 같이 넣는다고 에릭님이 그러더군요...

▲그리고 돼지고기와 후추를 뿌져서 볶아 줍니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구워주세요

핏기가 가실 정도로만 ^^

▲그리고 아까 준비한 채소를 투하하고

돼지고기와 같이 볶아 줍니다

▲여기서 물을 넣는게 일반적이지만

코코넛밀크카레인 만큼 코코넛 성분이 들어간

재료를 넣어줍니다

코코넛밀크가 동네 마트에 팔지 않아서

저는 코코넛워터 1개를 투하했어요!

▲그리고 우유를 넣고 같이 끓여 주었어요

우유양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니

묽게 만드시고 싶다면

코코넛워터를 좀 더 넣으시거나 

우유, 물을 넣으시면서 농도를

맞춰주시면 더욱 맛이 있습니다

▲이제 카카오를 넣을 시간

저는 2~3인분 기준이라

72% 카카오 초코렛 10개를 넣었어요

빨리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금방 녹아버려 제대로 못찍었네요 ㅜ

그리고 잘 저어주면 초코렛이 풀려서 초코우유 색이 됩니다

▲초코우유 색이죠?

여기에 카레가루를 투하 합니다

▲그리고 당근이 익을때 까지 끓여주세요

마녀 스프처럼 국물이 보글 보글 끓습니다

코코넛밀크 특성상 국물 농도가 높기 때문에

물 반컵 정도를 넣어 주시는건 추천드려요

아니면 코코넛워터를 넣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자 그렇게해서 탄생한 '코코넛밀크 카레' 입니다!

삼시세끼에서 에릭이 만든 코코넛카레와 색감이 좀 비슷한가요?

당연하지만 카카오 초코렛을 좀 더 넣으면 색이 검게 변하니 참고하세요 ^^


그렇다며 맛은 어떨가요?

매콤 카레를 좋아하시는 분들 보다는

달달한 맛의 카레를 좋아하시는 분께 더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초딩입맛에 딱!)

코코넛 특유의 달콤한 맛과 카레 맛이 잘 어우러져

저렴한 가격으로 이국적인 카레맛을 느껴볼 수 있는

요리인것 같아요 ^.^

에릭님에 의하면 카레 레시피를

만화책에서 배웠다고 하던데 정말 대단하죠?

기존의 카레가 질리다면

코코넛밀크 카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정말 간단하게 이국적인 카레를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엔 성인피아노학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위드피아노 용산점' 입니다

용산은 교통 좋기로 유명해서 용산역이랑도 가깝고

대부분의 버스들이 용산역을 경유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건 모두 잘 아시죠?

위드피아노는 서울에만 12개의 매장이 있고

(용산, 대학로, 홍대, 사당, 건대, 신천, 여의도, 노원, 압구정, 광화문, 왕십리, 목동)

경기도 일대에는 8개의 매장이 있어요

(분당, 안양, 일산, 부평, 수원, 광명, 동탄, 구월)


이정도면 거의 없는 곳이 없다고 봐야죠 ^^

알아보는 저도 규모에 놀랐습니다...

 ▲1호선 용산역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고 도보로 약 8분 걸리고

위드피아노 용산점은 4층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이러한 배너를 볼 수 있어요

▲입구 사진이예요 (전체 컨셉이 시크한 블랙인가 봐요 ㅎㅎㅎ) 

위드피아노는 성인전문 피아노학원으로 클래식/재즈선생님들이 따로 있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학원이에요. 

▲입구 모습이에요. 

입구에 그랜드피아노 한대가 있어요.

위드피아노라는 글자도 보이네요 분위기가 참좋죠??^^

▲ 그랜드피아노 위에 놓여진 미니어처에요. 

너무귀엽고, 위드피아노의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캐릭터들인것 같아요.

▲이렇게 입구 오른편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커피, 음료, 와플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요. 

▲ 이렇게 음료냉장고가 구비 되어있고, 커피등의 음료도 요청하실수 있답니다. 

▲ 저는 배가불러 물만 한잔 마셨네요.^^;; 

▲ 수강료는 보시는거와 같아요. 

한달 4회기준 20만원이며, 위드피아노 지점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학원 오픈시간동안은 언제든지 와서 연습을 해도 상관이 없으니 피아노가 없으신 분들은 너무 좋은 기회이죠. 

▲연습실도 보시는것처럼 개별실로 여러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초보일때는 남의 시선이 가장 신경쓰이는데

위드피아노에서는 그런 걱정 없이 마음껏 연습할수 있죠 ^^


▲연습실 피아노 모습이에요. 

피아노를 얼마만에 이렇게 마주하는건지...;; 

▲ 학원내에 이용가이드에요. 참고해주세요. 

추가 정보는 위드피아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클릭)

▲수업후기 올려드릴게요. 

이렇게 수업을 받는 방은 따로 있어요. 연습실이랑 다른 복도로 되어있답니다. 

확실히 선생님들의 악보가 많이보이지요?? 

▲저는 초등학교때 체르니100번을 배우다 만 정도로 피아노는 거의 치질 못해요. 

그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난답니다^^

▲수업시간은 50분이에요. 

정말 간단한 악보 2곡을 저는 배웠답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흔적이 보이시죠? 

치고나니 성취감이있어 너무 기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칭찬도 많이해주셔서 자신감도 얻었구요. 

▲이렇게 단계별 샘플 악보도 준비가 되어있어, 

원하는 악보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제가 배운곡이 있길래(1단계..ㅋㅋ) 찍어봤습니다. 


서울, 경기 각지역에 위치한 위드피아노!

직장이 취미생활로 그만이고 연합행사, 파티도 있다고 하니

취미생활도 갖고 인맥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요 ^^

또한  프로포즈나 이색 이벤트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