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3대 족발은

성수, 오향, 영동족발이 있습니다


시청역에 있는 오향족발은 제가 먹어 본적이 있는데

지인의 초대로 신사동에 있는 오향족발을 와보게 되었네요


꿀주먹 지수 

제가 다녀온 맛집은 거의 별 3개네요...

맛은 있지만 서비스가 별로 입니다.. 대응이 좀 느려요


급하게 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월요일 저녁 7시에 갔었는데 족발이 거의 다 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저희는 2층에 올라갔습니다

이미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테이블 마다 술병은 다 있군요...ㅎㅎ 

역시 족발에는 소주 입니다



저희는 족발+불족발 같이 시켰습니다

족발은 정말 맛있었고, 불족발도 제 입 맛에는 딱 이었습니다

오히려 시청역의 오향족발 보다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족발 같은 경우는

여자들이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아주 맛있었는데...


소주가 한 잔 생각날때!

신사동 오향족발을 강추 합니다!


단, 서비스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바쁘셔서 대응이 좀 느립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동부이촌동(이촌1동)에는 유명한 돈까스 집이 있습니다

바로 모모야 라는 돈까스 집 입니다


꿀주먹 맛집 지수는 ★

맛은 있지만 엄청나게 추천할 만한 맛집은 아닙니다

가격도 비싸고요... 아마 재료는 좋을 것을 쓴 것 같습니다



간판 사진입니다. 큼직한 간판 덕분에 찾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기 때문에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테이블이5~6개 정도 밖에 안되어 좀 좁은 편 입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간이 의자도 있네요

주말에 가끔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밖에서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한번 보실까요?

돈까스 하나에 11,000원 정도입니다

모둠정식은 18,000원 정도네요...



기타 다른 메뉴들도 가격이 좀 있습니다

다 먹어 보진 않았지만 가격이 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하나 가져와 보았습니다

이건 로스 + 새우 까스 인것 같네요 

맛은 있습니다 튀김도 바삭하고 재료도 좋을 것을 썼다는 걸 

한 입 베어물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니 있습니다! 


현재 가격에서 20% 정도만 싸면 정말 자주가고 싶은 맛집입니다



동부이촌에는 제가 좋아하는 빵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제가 자주 가는 곳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꿀주먹 지수 ☆ 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많이 주지는 못했습니다

만약 가격적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력이라면

단연 ★ !!!!



외관 사진 입니다

파리 '바게트'가 아니라 파리 '크로아상' 입니다

파리 '식빵', '고로케', '호떡'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패러디도 가능하겠네요


몇년전부터 간판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죠

네모난 간판에서 글짜만 빛 나는 광고판인데 깔끔하고 예쁜것 같습니다

특히 주황빛 실내 조명이 그 아름다움을 더 해주는 것 같네요



실내 사진입니다

카운터 기준으로 왼쪽에는 바게트빵이 있고 오른쪽에는 케이크가 있습니다

앞쪽에는 다양한 빵들이 진열 되어 있고요



빵 진열대에서 바라본 출구 쪽입니다

동그란 원형 문을 열고 빵집으로 들어 옵니다



신기하게 생긴 빵도 많이 있습니다

이거는 츄러스 인가요? 특이하게 생겼네요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

일반 빵집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33,000원에서 40,000원 사이 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리바게트 케이크가 28,000~33,000원 정도인데 약 20% 정도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케이크 전부 다 사면 살도 많이 찌고 양도 많아서

저는 보통 조각케이크를 사서 먹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 하는 것은 바로 

'딸기 레어 치즈 타르트' 입니다!!


조각 케이크 치고 가격이 좀 쎄죠 ㅜㅜ... 

그래도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생크림은 너무 달지 않은 우유 생크림에 

신선한 딸기,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식감의 타르트...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생각나네요... 

내일 당장 가서 사 먹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여유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동부이촌동에는 기차 건널목이 하나 있습니다

경의 중앙선이 지나가는 길 이기도하고

가끔 보면 특수화물 기차가 지나가기도 하더군요



이촌역 4번이나 5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있습니다

위에 화살표가 가르키고 있는 부분입니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기 위해 신호 대기중 입니다

건널목에서 일 하시는 직원 분께서 통제를 해주십니다

제가 언급한 특수화물 기차가 지나가네요 



여기서는 사람이나 자동차나 지나가는 모든 것은 정지해야 합니다

오로지 기차만이 지나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 때문이겠죠?



이건 이정표입니다



지루했던 신호가 끝나고 차들이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신호가 상당히 길게 느껴지고 지루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짜증나는건..

좌회전 신호인데 기차 신호때문에 못 가고 있을 때...

30초 안밖의 시간인데 왜 그리 길게 느껴지는 걸까요?

참 궁금합니다..

LG의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G5

2016년 2월 21일에 바르셀로나 MWC 2016에서 발표될 전망이라 합니다

 

메탈 일체형 바디, 스냅드래곤 820, Adreno 530 GPU, 3GB 램, 32GB 스토리지, 

뒷면 지문 인식 센서, 심박 센서, 적외선, USB 타입 C 포트

 

800만+1600만 화소 2개 카메라를 뒷면에 장착하여 135도 광각 촬영, 듀얼 LED

 전면 8백만 화소 카메라. 2850mAh 배터리 엄청 나네요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매직 슬롯이 있다고 하는데

액션캠이나 VR HMD 등과 연계된 것이겠죠?

 

s_dc91c11305584c3cb7d7f82aeeb0bfe7.jpg


g5_spec_02.jpg


배터리 탈찰식 방법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예전 HTC 레전드에서 선보인 배터리 교체방식은 이러했다던데..

이것과 비슷할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LG 화이팅 입니다



회사에서 집에 걸어갈때 자주 보던 곳인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가보네요


꿀주먹 방문 지수 

초반의 흥미를 이끌기에는 충분 하지만

레고는 역시 비싸네요

(저는 매니아가 아니라 가격을 몰라서

하는 소리 일 수 있습니다)



위치는 철우 아파트 지하에 있습니다



큼지막히 레고라고 써 있습니다

레고 마니아라면 이미 와봤던지

아니면 그냥 지나 칠 수 없게 만들어 놨네요



지하로 내려가니 이미 사람들이 구경 중입니다

아마 아기들 선물 사주로 왔나봅니다



이렇게 많은 레고들과 장남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캐릭터 들과 아이언맨 가면도 보이네요

수집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테디, 아티, 마이스티, 스카이 등 유명한

캐릭터 들이 눈에 보이네요



많아도 너무 많은 우리 레고들!!!

다 사버리고 싶네요

어렸을때 레고가 없어서 블럭 가지고 놀았는데 ㅠㅠ



장난감들을 보다보면 이런 문구가 있어요

아무래도 판매되는 상품이니 조심히 다뤄야 겠죠?



아울렛 개념으로 시즌오프된 상품들을 주로 판매하나 보네요

이런 장난감을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요?



이 레고의 경우 134,400원 입니다

여기서 더 세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정도면 저렴한 건가요? 레고가 없어서 모르겠어요



일단 가격은 타매장보다 22~25% 저렴해 보입니다

선물포장 안되는거야 내가 간단히 하면되는 거고

레고가 오래된 것이든 새 것이든

만드는 재미는 크게 다르지 않고...


혹시 레고 사실 분들은 이 곳을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꼭 들려 보세요~!




용산에서 집으로 걸어가던중 신기한 곳을 발견 했습니다

뿌리서점이라고.. 책이 주인을 기다린다네요


꿀주먼 방문 지수 

찾아가진 마시고 우연히 근처에 갈 일 있으시면

들려 보시는 것을 권장 합니다



책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요새는 보기 드문 글씨체라서 그런지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습니다



입구 옆에도 책들이 엄청 많이 쌓여 있네요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보죠

지하로 내려갑니다



들어가면 쩍! 하고 입이 벌어 집니다

책이 많아서도 그렇지만 빽빽해도 이렇게 뺵빽하게 책이 쌓여 있다니..

순간 여기 불이라도 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이런 수많은 책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많죠... 제가 대략 책 권수를 세어보니

약 십만권은 있는 것 같네요



책장 한칸에 약 30권이 있고 그게 10층 구조 입니다

그리고 그런 책장이 약 30개 정도는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쌓아 놓은것은 

감히 세어 볼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 했습니다


이 서점의 수익 구조는 무엇일까요?

책을 개인에게 매매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디선가 책을 덤핑으로 거래 하는 곳이 있는지..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책을 좋아하는 어르신이 

집 세 낼일 없는 지하공간에

취미 삼아 모아둔 책들이 었으나

모으다 보니 너무 많아져서

중고 서점으로 운영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바로 용산구 위치한 '드래곤힐 스파' 라고 하는 곳 입니다

일단 접근성은 좋습니다. 용산역 바로 옆에 있거든요


꿀주먹 지수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비싸다

- 목욕만 할 수 없다. 기본료에 사우나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 오로지 규모로 국내 1위로 평가 되는 것 같다 

(목욕탕은 동네 목욕탕 수준)


대학시절에 한번 가봤고

이번에 다시 한번 가보네요


들어보니 2015년 12월 초쯤에 화재가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 가보니 그런 흔적은 찾아 볼 수 없더라고요

아, 리모델링 때문인지 입구 공사중으로 좀 불편했습니다



건물은 총 6층이고 옥상이 따로 있습니다

보통 1층으로 들어가고 각 성별에 맞게 목욕탕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

목욕탕만 가던지, 목욕탕+사우나 같이 가나

가격은 똑같이 목욕탕+사우나 비용 입니다.


저는 이게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그냥 목욕만 하고 가고 싶은데..

가격은 성인 기준 16,000원 이었습니다

가격 14,000원으로 수정합니다!

고등학교 조카랑 갔는데도 할인은 없더군요

(수험생 할인은 있었습니다)


사진부터 쭉 보시죠

여기는 사우나 카운터 입니다

찜질방 특성상 가격이 좀 나갑니다. 손목 팔찌로 결제 가능하고요



카운터 바로 뒤에는 이런 자판기도 있습니다

비싸 비싸!



그리고 코너를 돌면 예전에 유행했던 펌프가 있습니다

가끔 오락실 가면 여고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아직도 하던데..



그리고 이렇게 게임 시설도 잘되어 있습니다

한판에 아마 1,5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철권 기준)

농구나 총싸움은 더 비쌀것 같네요..



추억의 동전 노래방



이건 아기들 놀이방인데

다른게 더 재미있어서 그런지 여기서 노는

아기들은 없더라고요



바로 앞에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넓죠? 야외 수영장 입니다



근데 사용금지중 입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화재 때문에 그런가 ㅜㅜ 아니면 추워서 그런가..



대충 구경을 다 한것 같아서

옥상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벽면을 가득 메운 연예인 사진들이

드래곤 힐 스파가 얼마나 유명한지를 보여 주네요



자 이제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햇살이 반겨 주네요



이런 노래바 기계도 있는걸 보니

아마 파티나 행사도 하나 보네요



이렇게 술집 같은 카운터도 있고요

카스 맥주많이 사놓았네요 

밤에 오면 재미 있으려나



밖에 나가 봤는데 역시 춥습니다

그래서 바로 들어왔어요

신발도 없고 목욕했는데 발 더러워 졌네요..





출출해서 다시 내려와서 매점에 왔습니다

역시 가격이 ㅎㄷㄷ

그래도 안먹을 순 없죠... 

찜질방은 계란 + 식혜 조합인데...!



계란이 참 특이하네요

검은 계란이 좀 특이해 보이지만

맛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래도 못드셔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여기는 내부 사진 입니다

주말 오후 4시경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커플도 많고 아기들도 많고

(이렇게 찍은건 초상권 문제 없겠죠?)




마지막으로 마사지 가격 입니다

너무 너무 비싸죠?


그래도 연인이나 이색 데이트를 하고 싶은 분들은

예산 50,000원 정도 잡으시고 가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럼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아메리칸 위스키중의 하나인 잭 다니엘 입니다

아래는 그중 고급형인 젠틀맨 잭 (Gentleman Jack) 이고요


꿀주먹 지수 ★☆ 


일단 가성비 최고의 위스키가 아닐까 합니다

잭 다니엘 특유의 향도 느낄 수 있고

게다가 1리터의 푸짐한 용량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저는 면세점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약 5만원 조금 안했던거 같아요)


잭 다니엘은 콜라와 섞어 먹는 것으로 유명하죠

워낙 대중적이고 저렴한 가격이라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것 같습니다


젠틀맨 잭도 콜라랑 마시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스키 콜라 조합을 안좋아해서

보통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편 입니다.


마시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다 먹고 찍은게 아쉽네요

추후에 면세점에 간다면 꼭 다시 구매하고 싶은 위스키이니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거나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주저말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끝내기전 잭 다니엘 위스키에 대한 간단한 정보 공유 드리겠습니다


1866년 미국 테네시주의 린치버그에 재스퍼 뉴튼 잭 다니엘(Jasper Newton Jack Daniel)이 설립한 양조장에서 처음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잭 다니엘은 7살의 나이에 가족을 떠나 루터교 목사인 댄 콜(Dan Call)과 함께 살게 되었는데, 

댄 콜은 위스키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었고 그로부터 위스키 제조법을 배운 뒤 1863년에 댄 콜의 증류소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와 제조방법에 차이가 있음에도 아메리칸 위스키라는 점 때문에 버번 위스키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 차이점은, 잭 다니엘의 경우 증류한 주정을 오크통에 숙성시키기 전에, 

사탕단풍나무 숯으로 채운 3미터 길이의 필터를 통과시키는 목탄숙성법(챠콜 멜로윙) 여과과정을 거친다는 데 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단풍나무 특유의 향이 배어 잭 다니엘스 특유의 원숙한 풍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요. 

또한 위스키 제조에는 린치버그에 있는 동굴속의 물을 사용하는데 그 물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일정한 온도(약 13도C)를 유지하고 있어 양질의 위스키를 제조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2015년의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가 나왔습니다

 

2015년 한해 12.927억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고

2014년보다 약 10%가 늘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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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3.21억대인 삼성이나 점유율 좀 줄었고 

2위는 17.5%인 애플, 

3위는 레노버-모토로라를 제치고 올라온 화웨이, 

4위 샤오미, 5위 레노버, 6위 LG, 

7위 TCL, 8위 OPPO, 9위 VIVO, 10위 ZTE의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LG가 6위인게 좀 아쉽네요

이번에 G5 대박나서 2016년에는 좀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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