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해외 출장이 잦아
창가 보다는 복도쪽에 자주 앉아서
비행기를 타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따라 창가쪽이 앉고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티켓팅을 했었습니다
좀 졸다가 밖을 바라 봤는데
와~ 이건 정말 사진을 안찍을 수 없더라고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디카가 없어 핸드폰으로 급하게 찍긴 했습니다만
너무 아릅답게 찍힌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더 좋았다면
더 아름답게 뽑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마 추억할 수 있어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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