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마시려고

인천공항에서 구매 했습니다


보통 12년 18년 21년으로 나뉘는데

면세점 스페셜 에디션으로 19년산 이라네요


보통 발렌타인을 즐겨 먹었느데

이번에는 새롭게 시도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약 16만원 정도 였어요 ㅎㄷㄷ



포장지 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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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전부 입니다..

한잔 마시고 난 뒤 블로그용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것을

깜박할 정도로 마셨습니다


맛있어서 다 먹었냐고요?

맞습니다. 


하지만 첫 잔을 마셨을때는

"무슨 맛이 이렇지?"


그리고 두번째 잔을 마셨을때는

"갑자기 두통이.. 왜 이렇게 쓰지?"


세 잔마실때는

"아 못먹겠다 마시지 말까"


신기한건 그 뒤로는 

너무 맛있어서 다 마셔 버렸습니다

저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래서 비싼건가? 


혹시 드셔보신 분들 있으면

어땠는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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