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랜디, 태국 술 '리젠시'를 소개해 볼까해요. 

한국 여행자분들이 쌤쏭은 많이마시는데 리젠시 드시는 분들은 못본거 같네요. 


▲ 저도 색소폰 재즈바에 갔다가 옆에 테이블 손님이 마시는걸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그분 덕에 맛도 볼 수 있었어요^^ 


향이나 맛이 쌤쏭보다는 훨씬 좋아서 한병 사서 오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쌤쏭보다는 조금 더 좋은 술이라고 하더라구요. 



▲ 씨암에 있는 쇼핑몰(이름이 갑자기...;;) 에서 사려고 했는데 작은게 안팔아서 

면세점에서 사왔어요.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가격이 400밧 정도 했던거 같아요. 

저렴하죠??? 브랜디가 400밧이니..^^ 


보시면 용량은 350ml 랍니다. 하지만 도수가 38도짜리 술이어서 절대 적은 양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술 추천드려요. 

가격도 저렴하고,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술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맛도 향도 가격대비 괜찮았거든요. 

가성비가 참 좋은거죠!!!^^ 


그리고 태국에서 기념품으로 사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태국을 가게 된다면 한번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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