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나이쏘이 국수집 

소고기 국수로 유명한데요. 

사실 저도 5년전쯤 처음 맛보고 너~무 맛있다 라고 느낀 1인 이었어요. 

그 마음을 가지고 5년뒤 다시 찾은 나이쏘이 국수집..

그때의 추억을 안고 택시를 타고 저걸 먹자는 신념으로 갔는데요. 

신기하게도 그 맛이 예전의 그 느낌이 아니었어요. 


너무 느끼하고 부대끼고 ...그래서 결국 남기기까지.. 

맛이 달라진걸까요, 제 입맛이 달라진 걸까요. 

한살한살 나이가 늘어날수록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매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긴 한데 

그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이제는 예전의 추억을 안고 다시 이 국수집을 가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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