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종로3가를 배회하던중 포착한 꼼장어 식당입니다


꿀주먹 맛집지수 ★☆☆☆☆

분위기는 좋았으나 맛도 별로고 느린 서비스...

아마 최근에 가본 식당중에는 제일 별로 였던 것 같아요



제가 가본 곳은 2호점 입니다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고요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옆에서는 이렇게 꼼장어와 다른 요리들을 구워 줍니다

편한건 제가 구을 필요 없가 없다는 점~!



메인 메뉴들은 모두 1만원 입니다

1인분에 1만원이라서 2인이 가면 2만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건 이 집의 장점이겠네요




기본 메뉴 입니다

콩나물인가요? 불판 옆에 지저분하게 있는..ㅜㅜ 

민감하신 분들은 다시 치워달라 하실 수 있을 정도예요

하지만 너무 직원분들이 너무 바쁘셔서 저 정도는 그냥 손님 스스로 ^^



저희는 꼼장어와 닭발을 시켰습니다

양념은 같이 쓰기 때문에 같이 구워져서 왔네요

양념은 맛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식당에서 맛 볼 수 있는 그런 맛 입니다

근데 떡볶이가 냉동한 후에 바로 구워서 그런지

엄청 딱딱 했어요 -_-;; 


직원분에게 말씀드려서 다시 받았는데도

떡볶이가 너무 딱딱해 ㅜㅜ 결국 포기하고 그냥 안먹었습니다.


계란말이는 뭐 대중적인 음식이라

다른 음식점들과 비슷 했습니다


걷기 지쳐서 들어간 곳인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지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ㅜ 

나름 맛집 블로거라고 믿으라고 했는데 에공...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ㅜㅜ 




몇 일전 분위기를 내고 싶은 날이 있어서 삼청동을 향하였습니다

이곳 저곳 알아 보았는데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집? 이름이 특이하더라고요

한식집인가 했는데 양식집 이더라고요


꿀주먹 맛집지수 ★★★★☆

음식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이나, 외국인 손님들과 같이 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왜나햐면 인테리어가 너무 좋습니다

삼청도의 매력이기도 하죠!



실내는 은은한 조명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손님들의 시선을 압도 합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빵과 올리브오일이 나옵니다

이것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없으니 적당히 드세요 ^.^


※ 메뉴판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음식 사진 뒤로 이동하였습니다.

가격 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분위기 좋은날 와인이 빠질 수 없죠 ^^

와인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셨느데 와인을 너무 급하게 마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래도 제 입에는 딱! 이었던 와인!



제가 좋아하는 올리브 입니다.

저는 피클보다 올리브에 더 손이 가더라고요



먼저 리코타 치즈 피자! 

몇 일전 다른 곳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주문하였습니다

먹을 만 했지만, 전에 먹은 곳이 더 맛있어서 손이 많이 가진 않았어요

그래서 이건 나중에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ㅜㅜ



이 크림 파스타가 맛 있었어요

힝 근데 이것도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ㅜㅜ



하악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것인가

이것도 기억이 안나네.. 다음부터는 포스팅을 위해서

무엇을 먹었는지도 따로 메모해 두어야 겠어요 ㅜ 

이번 포스팅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ㅜㅜ


그래도 전부 맛있었어요

메뉴 선택은 잘 한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럼 메뉴판 쭈루룩 나갑니다~!






분위기 잡고 싶은 날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약간 걸어야 합니다

그래도 동네 구경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생각하고 걸으시면 

음식도 더욱 맛있을 거예요~~ ^^



시청역 근처에서 중국어 학원을 다닙니다 (유명한 일이삼 중국어 학원 ^^;)

학원 끝나고 덕수궁 돌담길을 잠깐 둘러볼까 했는데 와플집이 눈에 띄더라고요

와플은 고칼로리 음식이라 머뭇거리다... 포스팅을 위해서 하나 맛 보았습니다 ^^


꿀주먹맛집 지수로 ★★☆☆☆

제가 음료 없이 와플만 먹어서 딱히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커피, 음료수도 팔고 있고요 

디저트로 와플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눈길을 자아낸 생활의 달인 판넬!

저는 몰랐는데 서울 3대 간식 맛집이라고 하네요



세트메뉴로도 주문가능하네요

단품만 먹지말고 세트로 먹을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생활의 달인에 나올정도면 품질이나 반드는 방식은 입증된거겠죠?

재료도 좋은 것을 사용했을 것 같네요



코지한 매장 내부 입니다

왼쪽에서 와플을 제조하고 오른쪽에서 커피를 만듭니다

좁은 매장에 세 분씩이나 있다는건 매장이 바쁘다는 거겠죠^^?



주문을 하고, 대기하는 동안 전체 이미지를 찍어 보았습니다

마침 중국 손님들도 주문을 하고 있더라고요

중국어 학원 다니는데 연습삼아 말이라도 해볼걸 하는 후회가...



바로 옆이 덕수궁 돌담길 입니다

연인들이 돌담길을 같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무시무시한 괴담이 있는..

(사실 이 길이 이혼재판소로 가는 길이었다네요

그래서 둘이 걸었다가, 이혼하고 나올때는 따로 나오니

그런 괴담이 생길 수 밖에 ^^;;)



짜잔 5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네요

방금 나온 뜨끈뜨근한 와플 입니다

블루베리 치즈 와플이었는데 저한테는 블루베르 잼이 너무 강했어요 ㅜ

아 커피랑 같이 먹을 걸 그랬나ㅜㅜ 


아무튼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겠죠?

다음에는 커피와 함께 다시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회사랑 가까운 곳이라서 남대문에 자주 갑니다

예전에는 포차골목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어쨌든 꿀주먹 맛집지수 ★★☆☆☆ 입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요




간판 입니다

예전에는 은성독이였고 예약하실 분들은 번호 참고하세요



들어가는 문이고요

포장도 된다고 써있네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대표메뉴인 꼬리찜을 시켰습니다.



보통 이런식당에는 김치가 항아리에 담겨져 있죠 ^^



이거는 간장입니다

특별한건 없는데 왜 찍었는지...



대기하고 있으면 탕을 줍니다

이 탕을 안주삼아 소주를 먼저 먹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나온 꼬리찜!!

엥.. 6만원 짜리가 양이 이렇게 적다니..

4명이서 왔는데 양이 상당히 부족 했습니다

그렇다고 추가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제가 볼때는 2인 배부르게... 혹은 3인 적당하게 먹기에 좋은 양 같습니다


남대문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방문자 수도 예전만큼 되지 않네요

어쨌든 오늘부터 다시 화이팅 하기로 마음먹고 포스팅 시작 합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맛집은

종로5가 광장시장의 마스코드인 

자매집 입니다!

아마 육회 맛집으로는 서울에서 가장 유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꿀주먹 맛집 지수는 ★★★☆☆

제 입에는 창신육회가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

(그렇다고 자매집이 맛이 없는게 아닙니다~!)



자매집은 1호점과 2호 두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곳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둘중에 아무 곳이나 가면 됩니다.



이미 자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꽉 차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육회집의 장점은 바로 빠른 회전률 입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맛집의 기본이죠 ^^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티비에도 많이 나왔네요



담배는 안판답니다 ^^ 



주의사항 입니다

육회를 못드시는 분이 있으면

포장해서 드시라네요


외부음식 때문에 고생좀 하셨나 보네요

식당에서 이런 글귀를 본적이 처음이라..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창신육회와 다르게 장국이 좀 맵고 칼칼합니다




그리고 기다린 육회비빔밥!

배가 좀 불러서 육회는 안시켰습니다

창신육회와 다르게 육회가 핑크빛이 돌고

깻잎으로 맛을 내었습니다

또 초장이 미리 뿌려져서 나옵니다

(이게 마이너스... 제 입에는 너무 매웠어요)


식사로도 좋고 술 안주로도 최고인 육회!

더워지기 전에 어서들 다녀오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태국에서 격하게 좋아하는 족발밥

'카오카무'

입니다. 


치앙마이에도 유명한 족발밥 집이 있는데요 

바로 창푸악 게이트 인근입니다. 


아래와같이 창푸악게이트에서 길건너편으로 건너가시면, 



이미지에는 없지만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요. 

그앞쪽으로 아래와같이 야시장까진 아니지만 몇군데의 

식당이 오픈을 합니다. 



이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족발밥 파는집이 있는데요, 

저기 저 카우보이 모자를 쓰신분이 여자 사장님이신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사실 5년전에 왔을때, 너무 맛있어서 

매일매일 밤마다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곳도 그때보다 관광객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중국인들도 엄청 많아지고 



메뉴는 작은사이즈, 큰사이즈, 그리고 발부분을 파는데요. 

저는 주로 작은사이즈를 먹었습니다. 


아래이미지가 '작은 사이즈' 족발밥입니다. 

가격은 30밧. 

나머지는 50밧이에요

가격도 너무나 저렴하죠. 


노스재즈바랑도 아주가까워서 

노스재즈바 끝나고 집에가기전에 꼭 사먹었다는 ^^;; 




지금도 보니까 너무너무 생각이 나네요 ㅠㅠ 


먹고싶다아....>.<


가격도 저렴하니 방문하셔서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방콕넘어오니 방콕은 70밧 정도 받더라구요.. 흑흑 


제가 먹어본 족발밥중에는 단연 이곳이 최고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치앙마이 숙소를 해보겠습니다. 

치앙마이 창푸악게이트 

'Rich Lanna House'

리치란나 하우스 입니다. 

굉장히 엔틱한 분위기의 호텔이에요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와같이 리셉션이 나옵니다. 



리셉션 바로옆에 이렇게 통로가 있구요. 



리셉션을 조금 지나면 아래와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간혹 손님들이 저 쇼파에서 쉬기도 하구요, 

우측에 보이는 창문으로 나가면 수영장이 나옵니다. 



아래 이미지가 수영장 사진인데요, 

호텔이지만 규모가 굉장히 작아서 수영하는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전세낸것마냥 수영을 했었다는 ^^;; 


보시다시피 크기가 크진 않아요. 

그래도 가볍게 하루에 한두번 수영을 하기엔 무리없습니다. 


물높이도 단계별로 깊어지구요. 



이렇게 베드에 수건이 올려져 있구요. 

그냥 쓰면 됩니다 ^^ 


제방은 2층이었는데요 이런 계단을 올라가면 

방문이 나옵니다. 



문도 굉장히 엔틱하죠, 이런거 너무 좋죠^^



문을열고들어가면 이렇게 좌측에 옷장과 화장대가 나옵니다. 

분위기가 좋아요 

(엔틱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느낌입니다.)



화장대 우측에 이렇게 화장실/욕실문이 나오구요. 



뒤돌아서면 침대가 짜쟌.. ^^

너무 이뿌죠 .



에어컨과 티비, 냉장고는 당연히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차종류역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구요. 


아래에 있는 저 커피종류가 무료에요, 

그리고 모기퇴치기도 있는데요 

사실 저게 왜있나했더니, 호텔에 모기가 좀 있더라구요 ㅠㅠ


제가 잡은 모기가 한 네마리정도는 되는거같아요 

그래서 리셉션에 모기스프레이뿌려달라고 했더니, 

제가 나가있는 동안 뿌려주어 좀 나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이에요 ㅠㅠ



여기는 화장실 및 욕실입니다. 

세면대도 멋스럽죠 ?? 



어메니티 이구요. 



저는 샴푸가 좋았어요. 

린스나 컨디셔너를 따로 쓰지 않아도 뻑뻑함이 없는 샴푸였어요 



변기 및 샤워공간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욕조는 없어요 

욕조를 기대하신다면 다른곳으로...^^



다음은 조식입니다. 

입구 2층으로 올라가면 아침먹는 곳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앞에서 스크램블 에그등 간단한 요리는 직원분이 해주시구요

(메뉴는 매일 바뀝니다.)



밑에 소시지, 베이컨, 팟타이등 요리가 있습니다. 

소시지 베이컨은 매일나오는데 요리는 바뀌더라구요 



다양한 소스들도 있구요, 샐러드도 보입니다. 



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요거트 시리얼도 마련되어 

있구요, 



빵종류도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너무많고, 비싼거 저는 딱히 좋아하진 않아요 

어차피 많이 못먹으니까..ㅠㅠ


그런 제취향을 고려한다면, 

딱 적당하다고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했어요 ^^


그리고 이렇게 외부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사실 5년전에 치앙마이를 갔었는데요, 

그때랑 비교하면 관광객이 더많이 늘었고(특히 중국관광객들...^^;;)


무엇보다 매연이 너무많이 늘었어요 ㅠㅠ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운 도시이긴 하지만 매연은 도심에는 방콕이나 

별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치앙마이는 언제나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가격은 

아고다를 통해 저는 2박에 11만원정도에 예약했어요. 


더블룸이니 이곳은 둘이와도 똑같겠죠?? 


1박에 대략 55,000원정도로 보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모기빼고는 너무나 맘에 들었던곳입니다. 


위치도 좋아요 선데이마켓도 걸어서 5분정도면 갈수 있고, 

노스째즈바(별도로 포스팅할게요^^")도 

도보로 3분정도면 충분히 갈수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녹에어 에요 

태국에서 저가항공으로 태국 국내선을 타본건 처음이에요 

사실 5년전엔 버스로 치앙마이를 갔었습니다..


지금은, 비행기를 적극 추천해요 ㅋㅋ


(인터파크항공 등 녹에어는 조회가 안되었어요 저는. 

그래서 홈페이지로 바로들어가서 금액조회를 했습니다. )




돈므앙공항에서 시간이 남아 2층에 있는 카페에서 마신 라떼입니다. 

달달한라떼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너무너무 맛있는 라떼였어요 ^_^

(저 오베라는 남자는 막판에 너무 슬펐답니다...)




제가 타고간 녹에어 사진입니다. 귀엽죠 오리주둥이가?? ㅋㅋ

저는 녹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가로 왕복 65,000원정도에 구매했어요 

수화물 추가없이 기본 15Kg기준이며, 다른옵션은 하나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여행때는 녹에어에 얽힌 사연이 하나 있지요...ㅠㅠ


우선 이용후기를 말씀드리자면 1시간 비행을 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어요. 


저는 돌아오는 치앙마이 공항에서 

선데이마켓에서 구매한 그림을 놓고와버려서 한바탕 난리를 치뤘지요. 


결론은 비행출발시간이 5분밖에 남지않은관계로 그냥 방콕으로 올수 밖에 없었지요. 




이게 그 그림입니다. ㅡㅡㅋ 

제가 그림을 찾으면 연락을 달라는 말을 남기고 방콕행 비행기를 탔는데요. 


도착하고 나서 전화가 왔어요. '그림을 찾았다고!!'

그리고 저녁비행기를 통해 그림을 무료로 방콕까지 보내주었답니다...

너무너무 큰 감동이었어요. 

저는 그래서 다음날 돈므앙공항에서 무사히 그림을 찾았어요. 


저에게는 너무너무 고마운 녹에어 였지요.!!!! 

잊을수 없는 경험이에요. 

배송료도 받지않고, 친절함까지 같이 !!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비스는 이정도면 정말 칭찬하지 않을수 없는 녹에어 이겠지요?? ^_^


(자리공간은 우리나라 저가항공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참고로 파야타이역에서 돈므앙공항까지는 택시로 170밧정도 나왔어요 

(평일, 낮기준이며 안막혔습니다.)


돌아올때도 평일 오후 3시쯤이었는데 170밧정도 나왔어요. 

단, 돈므앙공항 택시 써있는곳에서 타면(대기번호 주는곳) 실제 요금에 +50밧을 더 줘야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총 220밧 줬네요.. 


암튼 생각보다는 적게 나왔어요 요금이. 


참고하세요. 


녹에어 이용후기 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길거리 맥주집입니다. 

숙소가 파야타이역 근처다보니 인근지역을 돌아다니다 알게된 곳인데요 


파야타이역보다는 빅토리 모뉴먼트(Victory Monument)역에서 더 가까운데요 

파야타이역에서도 충분히 가깝습니다^^




상기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오후 6시 30분쯤이 되면 저렇게 외부에 테이블이 깔리며 

펍이 운영이 되는 곳입니다. 


파야타이역과 빅토리 모뉴먼트 역 사이에 'Century Mall'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빌딩 바로 앞에 이렇게 열린답니다. 


(참고로 Century Mall은 그냥 일반 상가 및 식당이 있고, 극장이 있는 작은 몰이에요)






펍주변으로 꼬치, 로티, 팟타이, 튀김류 등등 길거리 음식들도 저렇게 판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맘에드는걸 사와서 펍에서 맥주만 주문해서 먹어도 되는 시스템이에요~


폅의 기분도 내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겠죠?? ^^

사실 로티는 바나나 넣은게 40밧이나했는데 

(전날 로빈슨 백화점 옆에서 같은거 25밧주고 먹음..ㅠ)

맛은 별로였어요 흑흑..




여긴 밥종류 파는곳이에요 안에들어가는 고기/해산물을 선택해서 

요청하면되는데 로컬이다보니 영어를 모르셔서 

그림보고 시켰는데 .. (밑, 밑에 사진 有)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



꼬치는 버섯종류는 1꼬치에 10밧 고기가 들어간건 1꼬치에 20밧정도 였습니다. 

저렴이에 , 우리 한국에서 파는 꼬치 맛이랑 거의 똑같아요 

맛있습니다. ^^ 

(참고로 새우6-7마리정도 구이가 100밧이었어요 저렴하죠 .. 우리나라 대하정도 사이즈새우에요, 

저는 먹지못했지만 ㅠㅠ)


펍에서 파는 창은 80밧으로 완전 저렴하죠?? 

(큰사이즈에요)

보통 120밧이상은 다 받았던거같아요 일반 펍에서는요 ~ 

아무래도 길거리에 자리잡고 있다보니 ^^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라이브음악까지 들을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 젊은 청년 저래뵈도 목소리가 꽤나 감미로웠답니다. 


Ed Sheeran의 'Thinking Out Loud'를 어찌나 감미롭게 부르던지,,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더 좋았어용 .>.<.


한창더울 4월이라 저녁에도 좀 더운감이 있었지만 어차피 땀에 젖은거 뭐... 


저는 좋았어요, 저녁에 부는 자연바람 맞는거도 나름 운치 있었구요. 


근처에 가신다면 이곳도 한번쯤은 경험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렴한가격에 라이브음악과 현지사람들을 바로 옆에서 겪을수 있는 기회!


저는 이곳도 색소폰 재즈바만큼이나 또 가고싶은 곳이 되었어요^^



위치는 딱 저곳입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곳. 

1시쯤 되면 저곳도 파한답니다. 


7시쯤가서 10시쯤 색소폰 재즈바로 이동하는것도 나쁘진않을것 같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숙소는 생긴지 몇개월 안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The Motley House'

모틀리 하우스인데요.


블로그 검색시 나오는곳이 거의없다시피하여 반신반의하며 

아고다 평가만 보고 예약하여 묵었던 숙소입니다. 

결론은 너~무 좋았습니다.^^




밖에 택시에서 내려 찍은 사진입니다. 

위치는 BTS  Phaya Thai 역 근처입니다. 

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요 엄청 가깝습니다. 


(참고로 수완나폼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파야타이역에서 바로 공항철도를 이용할수 있으니

장점이 되겠지요^^)






외관사진입니다. 느낌있죠?? 

옆에는 카페가 운영되고있어요..brew커피?? 를 파는곳으로 

아메리카노가 100밧, brew커피는 150밧정도하는 비싼곳이더라구요..

(커피문외한이라,, 비싼 이유는 있겠지요.>?? )





리셉션 사진입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당연히 와이파이도 공짜이고,, 


주변돌아다니다가 여기서 참 많이도 쉬었어요^^ 



리셉션을 지나면 상기 사진과같이 신발을 보관하는곳이 나오는데 

신발을 벗어서 사진에는 없지만 우측 보관함에 넣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기,, 보이는 사물함이 신발보관함이에요.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멋진 곳이 나타납니다. 

인테리어가 참 멋스럽죠?? 너무 맘에 쏙 들었어요.~


이렇게 통로를 지나 자기방을 들어가면 




짜쟌~ 이렇게 멋진 방이 나옵니다. 

저는 더블룸을 예약하였는데요 이곳도 화장실/욕실은 공용이며

화장실/욕실에 공용드라이기는 설치되어있어요. 




침대옆에는 이렇게 책상이 있구요, 소품하나하나가 너무 멋스럽죠?? 

모틀리하우스 분위기랑 너무나도 잘 맞는 소품들이에요. 





이렇게 에어컨과 수건도 제공되구요, 

TV도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냉장고도 있습니다. (미니사이즈)


그런데 일부 아고다 사이트를 들어가면 냉장고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제가볼때 더블룸만 있는것 같아요

제가 이번여행동안 2번 이곳을 이용했는데 두번다 더블룸에는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물론 물도 2병씩 공짜로 제공되구요(더블룸기준)


참고로 TV는 KBS월드가 나와서 가끔 봤어요^^





자 요렇게 모틀리하우스가 씌여있는 물이 제공됩니다. 




공용 욕실 사진입니다. 

보시는바와같이 공용이라 세면대가 여러개있구요, 핸드워시가 제공됩니다. 


청결도는 좋아요.(간혹 세면대에 개미가 기어다니긴하지만, 태국에서 개미정도는 뭐..^^)

방에서는 벌레를 보지 못했습니다. 




세면대를 등지고 돌아서면 이렇게 거울과 헤어드라이기가 나옵니다. 

저는 이용하면서 사람들이랑 거의 겹친적이 없어서 

불편했던적은 한번도 없네요~



헤어드라이기 우측에 이렇게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구요 

역시나 깨끗합니다. ^_^




헤어드라이기 좌측으로 이렇게 문이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샤워실입니다. 


내부를 보면,, 



샤워기도 너무나 멋스럽죠?? 


따듯한물도 펑펑 잘나와요(뜨거운물도 나와요 완전...^^)

참고로 샤워커튼도 있고, 커튼 옆쪽으로 옷을 걸수 있는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는바와같이 샴푸와, 바디워시도 제공이 되고 있어요. 


여기서 이제 가격이 궁금하시죠??? 


저는 아고다에서 하루에 3만원정도에 묵었습니다. 

물론 더블룸이니 두명이 와도 3만원대에 묵을수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맘에 들었던 숙소에요. 


그래서 치앙마이갔다가 돌아와서도 이곳에서 묵었답니다. 


두명이 묵으면 더할나위없이 강력추천할수 있는곳이지요!! 


참고로 색소폰 재즈바도 걸어서 갈수 있는 위치에요 

(한,, 10분정도 걸으면 색소폰 재즈바가 있어요 가까워요^^)




지도를 보시면 위 이미지와 같아요. 

공항철도까지 걸어서 5분이내로 갈수 있고
(신호대기기 좀 있어서...)


색소폰재즈바도 걸어서 이동가능하니 위치도 너무 좋죠?? 


강력추천하는 더 모틀리 하우스(The Motley House)

한번쯤 이용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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