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약 2주가 좀 안되는 기간동안 방콕과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다보면 숙소정하는게 제일 고민중 하나이지요.. 

저도 이번에 나홀로 여행이라 숙소정하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러던중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 숙소를 좀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1차로 방콕에서 묵은 숙소는 반딘소2 라는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밑에 사진을 첨부하였는데요

(미리찍는걸 깜빡해서 ㅠㅠ 어지럽네요.. )


아래는 1인실 사진입니다. 상태는 보시는바와같습니다. 

단촐하며 공용화장실/욕실사용 (사진은 없지만 방과 가까우며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혼자 잠만 자기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저는 만족했어요^^





수건도 제공해주며 2틀 묵었는데 방청소도 매일 가능하답니다. 

공용화장실만 불편해하지않으시면 강추 합니다. 


TV도 있지만, 태국방송만 나오기에 패스...... ;; 

참고로 드라이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ㅠㅠ




밑에 사진을 보시면 에어컨도 방마다 설치가 되어있는것이 보일거에요.. 

방은 작지만 여러모로 괜찮은 곳이지요 




그렇다면 가격은??? 

저는 아고다를 통해서 2박에 31,000원정도에 묵었어요 1박에 15,000대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곳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위치는요, 카오산로드 근처 민주기념탑(로터리)이 있는데(카오산로드에서 걸어서 5분정도?? 가깝습니다.)

민주기념탑 로터리에 바로 위치해있어 위치적인 조건은 좋더라구요. 


근처에 몬토스터 등 유명 맛집도 골목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는 쏭크란기간이라 닫혀서 못갔지만요...)



참고로 


이곳은 식당도 같이 하고 있어서 굳이 다른곳을 가지않아도 커피와 음식을 사먹을수 있어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지하에 식당이 위치해있습니다. 

음식가격은 로컬 식당대비 조금 비싼정도?? 


하지만 더운날 에어컨 빵빵한데서 쉽게 식사한다는걸 감안하면 괜찮습니다. 


보통 볶음밥 팟타이류가 100밧 조금 넘는 정도 였던것같아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있어요 ㅋㅋ 



날이워낙 더운지라 저도 몇번 이용했는데 맛없던 음식은 없었습니다. 


카오산로드보다 조용해서 저는 오히려 위치도 맘에들더라구요. 


방콕을 여행하신다면 한번쯤 이용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반딘소2

(근처에 반딘소 1도 있는데 여긴 좀더 가격이 나가더라구요, 대신 더 좋아요^^)


#참고로 세탁서비스도 제공하는데 무게에 상관없이 1회에 무조건 100밧이었어요..

비싼감이 있지만, 서비스라고 보면 뭐,,, 저는 그래서 몰아서 한번에 맡겼네요...~ 


저는 적극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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