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만 파는 것이 아니라 열정도 함께 파는곳!

 그래서 그들을 '청년장사꾼'이라 부른다


2014년 10월, 청년장사꾼은 '열정도(島) 프로젝트'를 기획 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장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용산구 원효로 인쇄골목에 서로 다른 6개 매장을 동시에 여는 계획이었으며

 그리고 11월 25일, '열정도' 골목에 처음으로 불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한잔차차 입니다


꿀주먹 지수 ★☆

분위기 좋고 와인도 저렴하게 맛볼수 있습니다



외관 입니다 열정도의 상가들은 배부분 이렇게 허름해 보이지만

은은한 조명으로 멋을내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빈티지 하면서고 깔끔한게 퇴근 후 간단히 한잔하거나 

썸녀와 같이 오기에 좋죠 ^^







메뉴입니다

와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사장님께 여쭤보시면

좋은 와인을 추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장님이 미남이십니다 ^.^; 

와인이 나왔습니다! 떡볶이도 주문했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찍질 못했네요 ㅜㅜ 

떡이 부드러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와인도 맛있지만 떡볶이가 더 생각나서 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열정도! 교통이 편하지 않고 상가 수도 많지 않지만

이색데이트를 즐길 수 있고 청년들의 열정 또한 동시에 느낄 수 있기에

시간 내어서라도 꼭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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