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가 태국에서 격하게 좋아하는 족발밥

'카오카무'

입니다. 


치앙마이에도 유명한 족발밥 집이 있는데요 

바로 창푸악 게이트 인근입니다. 


아래와같이 창푸악게이트에서 길건너편으로 건너가시면, 



이미지에는 없지만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요. 

그앞쪽으로 아래와같이 야시장까진 아니지만 몇군데의 

식당이 오픈을 합니다. 



이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족발밥 파는집이 있는데요, 

저기 저 카우보이 모자를 쓰신분이 여자 사장님이신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사실 5년전에 왔을때, 너무 맛있어서 

매일매일 밤마다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곳도 그때보다 관광객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중국인들도 엄청 많아지고 



메뉴는 작은사이즈, 큰사이즈, 그리고 발부분을 파는데요. 

저는 주로 작은사이즈를 먹었습니다. 


아래이미지가 '작은 사이즈' 족발밥입니다. 

가격은 30밧. 

나머지는 50밧이에요

가격도 너무나 저렴하죠. 


노스재즈바랑도 아주가까워서 

노스재즈바 끝나고 집에가기전에 꼭 사먹었다는 ^^;; 




지금도 보니까 너무너무 생각이 나네요 ㅠㅠ 


먹고싶다아....>.<


가격도 저렴하니 방문하셔서 꼭 한번 드셔보세요. 

방콕넘어오니 방콕은 70밧 정도 받더라구요.. 흑흑 


제가 먹어본 족발밥중에는 단연 이곳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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