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포스팅은 치앙마이 숙소를 해보겠습니다. 

치앙마이 창푸악게이트 

'Rich Lanna House'

리치란나 하우스 입니다. 

굉장히 엔틱한 분위기의 호텔이에요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와같이 리셉션이 나옵니다. 



리셉션 바로옆에 이렇게 통로가 있구요. 



리셉션을 조금 지나면 아래와같은 공간이 나옵니다. 

간혹 손님들이 저 쇼파에서 쉬기도 하구요, 

우측에 보이는 창문으로 나가면 수영장이 나옵니다. 



아래 이미지가 수영장 사진인데요, 

호텔이지만 규모가 굉장히 작아서 수영하는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전세낸것마냥 수영을 했었다는 ^^;; 


보시다시피 크기가 크진 않아요. 

그래도 가볍게 하루에 한두번 수영을 하기엔 무리없습니다. 


물높이도 단계별로 깊어지구요. 



이렇게 베드에 수건이 올려져 있구요. 

그냥 쓰면 됩니다 ^^ 


제방은 2층이었는데요 이런 계단을 올라가면 

방문이 나옵니다. 



문도 굉장히 엔틱하죠, 이런거 너무 좋죠^^



문을열고들어가면 이렇게 좌측에 옷장과 화장대가 나옵니다. 

분위기가 좋아요 

(엔틱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느낌입니다.)



화장대 우측에 이렇게 화장실/욕실문이 나오구요. 



뒤돌아서면 침대가 짜쟌.. ^^

너무 이뿌죠 .



에어컨과 티비, 냉장고는 당연히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차종류역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구요. 


아래에 있는 저 커피종류가 무료에요, 

그리고 모기퇴치기도 있는데요 

사실 저게 왜있나했더니, 호텔에 모기가 좀 있더라구요 ㅠㅠ


제가 잡은 모기가 한 네마리정도는 되는거같아요 

그래서 리셉션에 모기스프레이뿌려달라고 했더니, 

제가 나가있는 동안 뿌려주어 좀 나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이에요 ㅠㅠ



여기는 화장실 및 욕실입니다. 

세면대도 멋스럽죠 ?? 



어메니티 이구요. 



저는 샴푸가 좋았어요. 

린스나 컨디셔너를 따로 쓰지 않아도 뻑뻑함이 없는 샴푸였어요 



변기 및 샤워공간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욕조는 없어요 

욕조를 기대하신다면 다른곳으로...^^



다음은 조식입니다. 

입구 2층으로 올라가면 아침먹는 곳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앞에서 스크램블 에그등 간단한 요리는 직원분이 해주시구요

(메뉴는 매일 바뀝니다.)



밑에 소시지, 베이컨, 팟타이등 요리가 있습니다. 

소시지 베이컨은 매일나오는데 요리는 바뀌더라구요 



다양한 소스들도 있구요, 샐러드도 보입니다. 



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요거트 시리얼도 마련되어 

있구요, 



빵종류도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너무많고, 비싼거 저는 딱히 좋아하진 않아요 

어차피 많이 못먹으니까..ㅠㅠ


그런 제취향을 고려한다면, 

딱 적당하다고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했어요 ^^


그리고 이렇게 외부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사실 5년전에 치앙마이를 갔었는데요, 

그때랑 비교하면 관광객이 더많이 늘었고(특히 중국관광객들...^^;;)


무엇보다 매연이 너무많이 늘었어요 ㅠㅠ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운 도시이긴 하지만 매연은 도심에는 방콕이나 

별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치앙마이는 언제나좋은 곳입니다. 


이곳의 가격은 

아고다를 통해 저는 2박에 11만원정도에 예약했어요. 


더블룸이니 이곳은 둘이와도 똑같겠죠?? 


1박에 대략 55,000원정도로 보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모기빼고는 너무나 맘에 들었던곳입니다. 


위치도 좋아요 선데이마켓도 걸어서 5분정도면 갈수 있고, 

노스째즈바(별도로 포스팅할게요^^")도 

도보로 3분정도면 충분히 갈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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