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서울로 놀러온다고 해서

남부터미널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도착하고 시간이 좀 있어서 주변을 걸었는데

은근히 갈 곳이 많은 것 같으면서 갈 곳이 없더라고요


그러던중 묵은지 김치찌개를 파는 곳이 보이길래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 갔습니다


우선 꿀주먹 맛집 지수는

★☆☆ 2개 입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맛이 기억에 크게 남질 않고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3개 주려다가 2개로 수정했습니다.



우선 메뉴부터 보시죠

저는 총 3명이서 (여자1, 남자2) 묵은지갈비찜 3~4인분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41,000원 이었습니다

(사촌동생이 금방올줄 알고 넷이 먹을 생각으로 시켰음)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운터를 찍어 보았습니다. 2층에도 매장이 있더군요




저녁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다들 버스타로 온건지 아니면 지역 주민들인지 궁금하네요



기본 반찬 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그냥 기본 반찬 들입니다.



이후 나온 묵은지찌개! 

고기랑 김치가 좀 커서 가위로 잘라야 합니다.



비주얼은 제법 괜찮습니다


고기도 나름 부드럽고 식감도 좋습니다

하지만 묵은지의 김치맛이 저에게 잘 안맞는건지

제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여서 그런지

국물에서 우러져 나오는 맛이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 사촌동생이 도착하기전

그릇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늦은 저녁이라 배가 고팠었는지

양이 부족했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맛이 별로 였거든요..


그래서 맛있었냐고 물어보니

그냥 그렇다고 별3개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역시 터미널 근처 음식은 아닌건가!)


다 먹고 사촌동생이 터미널에 도착해서 집으로 돌아 갔고요..


위치가 터미널과 가까워 급하신 분들은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열흘 정도 지난것 같다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고민했던 처음과는 다르게

요즘은 새로운 주제가 떠오르면 반사적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어 기록하던지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그나마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는것은

내 포스팅에 따른 Feedback이 나름 가시적으로 확인된다는 점이다

(이것이 블로그의 매력인가?!)


위 이미지는 내 블로그의 총 방문수를 의미한다

티스토리 기능중 하나이다


1월7일 방문자 수가 348로 이날은

내가 가장 많은 수의 글을 올린 날이며

그 이후로는 하나 씩 올린것 같다


1월7일 이후로 방문수가 떨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두 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초기 한 자리수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블로그로 소정의 포켓머니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에

2월내로는 일 방문자 천명을 찍는다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뒤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기위해 

에드센스나 관련 광고 배너를 설치할 단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Have a look at the keyword list which let someone visit this blog, but so far no English keywords were found...

Here I am wondering if I need to write an English article more or stop doing it as no foreigners are interested...!!


But I have been waiting only one day so I will see it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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