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 유명한 충북 단양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단양팔경으로 유명하고 산과 강이 있어 힐링 여행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펜션, 호텔, 콘도에서 주무시는 분들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슈퍼마켓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30년에 가깝게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단양은 아직 시가 아니라서 이마*, 롯*마트 등 큰 마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조금 큰 슈퍼나 동네 슈퍼마켓을 이용합니다.


영업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나 보통 06:00AM ~ 12:20AM까지이고

365일 항시 영업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코사마트, 용문슈퍼 입니다

코사마트는 대형마트들로부터 경쟁력을 갖추고자

만들어진 슈퍼 연합과도 같은 곳 입니다


또 바로 코앞에서 산다는 의미에서 코사마트 입니다 ^^



동네 슈퍼치고는 가게가 상당히 큰 편 입니다

어린이 지킴이도 하고 있네요~!



카운터 모습입니다

많은 종류의 담배들이 있네요

저는 담배를 피우진 않지만 4500원...! 너무 비싼거 같아요



그 옆에는 잡화들이 있습니다

양말, 염색약, 볼펜, 공책, 속옷, 간단한 화장품, 봉투 등등 안파는게 없네요!



아래로 눈을 돌리면 껌, 모기향, 본드 등등 

많은 종류의 아이템이 가득차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여행가거나 캠핑가면 필요한 멀티탭도 있고

휴대폰 충전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건전지도 있고

일회용 면도기도 걸려 있네요



다음은 전체적인 가게 모습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과일도 있고 밖에 나와있는 과일들도 있네요

많은 종류의 식품들이 가지런히 정렬된 모습이 흡사

예전의 동네 슈퍼를 연상시키네요



선물용으로도 좋은 음료수와 과일이 있습니다

휴지는 냉장고 위쪽에 위치하고 있군요



그리 크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커피, 생리대, 세제 등등 여기는 도대체 없는게 뭔가요 @_@?



사진은 다 찍어 두었는데 이걸 다 설명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ㅎㅎㅎ

주방용품, 욕실용품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을 모두 가지고 있진 않지만

딱 필요한 제품들을 모두 구비하고 있어 편의점보다 더 편리한 것 같아요


아니... 이건 개사료?! 정말 없는게 없네요



과일과 채소들은 싱싱한 상태 유지를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유제품, 햄, 소세지, 오뎅, 어묵 등 제가 좋아하는

식품들이 보관되어 있네요 ^^



다음은 음료수 입니다

너무 많아서 뭐가 있는지 설명 드리기가 어려워요

특히 이곳의 냉장고 파워가 너무 빵빵해서 근처만 가도 너무 시원했어요


여름에 여기로 피서 오고 싶을 정도 ^^;




요리에 필요한 소스들과 밀가루, 빵가루 등이 있습니다.



간장과 라면은 안쪽의 구석으로 가면 있습니다

도난 사고가 많지 않을까 했는데

뒤쪽에 카메라가 절 보고 있더라고요... 무서워랑..



그리고 냉동식품! 만두가 너무 먹고싶네요 ㅠㅠ



추위를 날려줄 아이스크림~!

그거 아세요? 아이스크림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은 월드콘 이라고 하네요 ^^



단양의 별미중의 하나가 바로 단양 막걸리 입니다!

많은 슈퍼마켓에서 팔지 않는 단양의 명물 입니다

서울의 장수 막걸리가 맛있다고 하지만

이거 드시면 다른 막걸리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작은 막걸리가 더 맛있더라고요..

큰거랑 작은거 둘다 똑같다고 하던데... 왜 저는 작인게 끌리는지 ^^;)


베니키아 호텔에 (단양 관광호텔, 차량 3분) 묵으시는 분이나

대명콘도에(차량 8분) 오신 손님분들께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실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금액이 되면 가까운 거리는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세한 부분은 슈퍼마켓에 전화해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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