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반미' 라는 샌드위치를 먹어 보았습니다

새로운 음식 시도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냥 지나 칠 수가 없더군요 ^.^


꿀주먹 맛집지수는 

일단 너무 짰습니다 ㅜㅜ 그래도

한번도 안드셔 보셨으면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고요



바게트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베트남판 Subway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가격은 나름 저렴한 편 입니다

저는 돼지고기 반미 먹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채소들과 고기,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요

맛있어보이죠?



주문하면 직원들이 분주하게 요리에 들어갑니다

알바생들 같던데 나름 잘 만만들더라고요 ^.^



짜잔~!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한입 딱 배어 먹는 순간!

으아아악! 너무 짜 ㅠㅠ 아마 위에 토핑이 주범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핑을 덜어내고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아마 토핑의 첫 짯만만 아니였어도

별 3개는 줬을겁니다..

커팅도 해주고요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단, 앉아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속이 많기 때문에 걸으면서 드시면

손 엉망, 많이 흘리면서 드릴 것 같네요




오랜만에 토스트가 생각나더군요

춘천에서는 닭갈비만 먹었었는데 

간단히 요기할겸 토스트 가게에 들렀습니다


꿀주먹 맛집 지수 ★★★☆☆

평범한 토스트 가게 입니다 ^^


메뉴입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가격은 저렴하네요

아마 주 타켓이 학생이라서 그렇겠죠?

아니면 서울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커피나 티 종류도 있고요

생과일 주스고 즐길 수 있습니다



상점 안쪽에서는 사장님께서

주문과 동시에 즉석으로 토스트를 만들어 주십니다

뭐든 바로 만들어서 먹는게 가장 맛 있죠!

 


토스트를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재미있는 글귀를 보았네요

마음은 LTE!

행동은 2G!


사장님도 빨리 해주고 싶으나

몸이 안따라 준다는 말인가요 ^^? 



밖에 보니 날이 따스한게 느껴집니다

이제 곧 봄이 오나 보네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토스트 한 번 드셔 보시는게 어떠세요?

하나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



몇 일전 지인이 건내준 술 깨는 약 입니다

편의점에서 샀다고 하던데

신기해서 포스팅 합니다

가격은 5천원 이었던 것 같네요


이경제 한의사분은 참 재주가 많으 신거 같네요

이런 술 깨는 약도 만드시고

방송에도 자주 나오시고


작명 센스도 좋습니다

술 + 비타민 = 술타민 

(제 추측 입니다!)



외관 입니다

귀한 약이라 접시에 올려서 찍어 보았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든 건데

사람들은 좋아서 술을 마셨으면서

왜 이런 약을 먹어가면서 술을 깨려고 하는걸까요?

다음날 어려울 것 같으면 그만 마셔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죠?


차라리 술 맛이 확 떨어지는 약이 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열어 보면 황금색의 원통에 잘 포장 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웃기죠 술타민!



우황청심환 처럼 큰 알약이 있을 줄 알았는데

환으로 여러개 있네요



이렇게 제품의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뭐 뜯어 본 김에 복용도 했습니다만

지인과 반 씩 나눠 먹어서 효과는 그리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전부 다 먹어보고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명808이 제일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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