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구 수성구 들안길/민수사] 초밥이다 초밥!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스시의 맛
구의동꿀주먹
2016. 8. 20. 21:52
대구 날씨가 정말 덥다덥다 해서
얼마나 더울까 했는데 이건 뭐 살인적인 수준입니다..ㅜㅜ 외부 온도가 약 34도 정도였는데 체감으로는 40도 정도는 된 것 같있어요 ㅜ
대구의 열섬현상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있네요
아무튼 더운건 더운거고...
요새들어 초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대구에 유명한 초밥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꿀주먹 맛집 지수
★★★★☆ 입니다
(초밥이 원래 양이 적은걸 고려한다면
★★★★★ 입니다!)
고급차들이 많이 있네요...!
음.. 절 근처에 식당이 있나보네 했는데
알고보니 식장 이름이 민수사더군요..
예산을 어느정도 고려할수 있었어요
이미 예약이 꽉 차 있네요
(저희는 점심시간에 갔어요)
일본말로는 다찌라네요
좌식이지만 밑이 뚫려있어서 의자에 앉은 것 같은 기분이예요
주문은 점심특선 초밥세트를 시켰어요
치즈도 있어서 더욱 맛있어요
너무 부드러워서 아기들이 잘먹더라거요
11피스로 구성되어 있고 생선이 모듬으로
나와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김치도 같이 나와요
맛도 좋았지만 한곳에서 다 해결하니
뜨거운 여름날 밖에 안돌아다녀서 좋았어요
스시가격이 좀 쎄지만
만수사의 초밥은 그 값을 하는것 같아요
서울에서 대구까지 운전하느라 힘들었지만
그 피로를 싹 가셔준 대구 맛집이예요
근처에 앞산 등 카페도 많다고하니 대구에 오시면 들려보세요 ^^
얼마나 더울까 했는데 이건 뭐 살인적인 수준입니다..ㅜㅜ 외부 온도가 약 34도 정도였는데 체감으로는 40도 정도는 된 것 같있어요 ㅜ
대구의 열섬현상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있네요
아무튼 더운건 더운거고...
요새들어 초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대구에 유명한 초밥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꿀주먹 맛집 지수
★★★★☆ 입니다
(초밥이 원래 양이 적은걸 고려한다면
★★★★★ 입니다!)
고급차들이 많이 있네요...!
음.. 절 근처에 식당이 있나보네 했는데
알고보니 식장 이름이 민수사더군요..
예산을 어느정도 고려할수 있었어요
이미 예약이 꽉 차 있네요
(저희는 점심시간에 갔어요)
일본말로는 다찌라네요
좌식이지만 밑이 뚫려있어서 의자에 앉은 것 같은 기분이예요
주문은 점심특선 초밥세트를 시켰어요
치즈도 있어서 더욱 맛있어요
너무 부드러워서 아기들이 잘먹더라거요
11피스로 구성되어 있고 생선이 모듬으로
나와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김치도 같이 나와요
맛도 좋았지만 한곳에서 다 해결하니
뜨거운 여름날 밖에 안돌아다녀서 좋았어요
스시가격이 좀 쎄지만
만수사의 초밥은 그 값을 하는것 같아요
서울에서 대구까지 운전하느라 힘들었지만
그 피로를 싹 가셔준 대구 맛집이예요
근처에 앞산 등 카페도 많다고하니 대구에 오시면 들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