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으 부동산 사장님에게 들은

서울 풍수지리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본인의 의사와는 다르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서울 지도 워낙 유명하죠

W 모양으로 보여지고

지하철의 로고 모양과도 비슷하죠



Map of Seoul



어때요 비슷하죠? ㅎㅎㅎ


이 얘기를 왜 하느냐? 

바로 위의 모양과 풍수지리가 관련이 있기에

서두에 미리 준비 하였습니다.


부동산 사장님 하시는 말씀,


강남이 학군이 좋아서 땅 값이 비싼거지

사실은 풍수지리로 보았을때는 

강남이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 말씀!


아니 그럼 어떤 곳이 좋고?

어느 곳이 안좋은 곳이라는 말인가요?


사장니 말씀하기를

한강을 기준으로 튀어나온 곳은

풍수지리가 좋은 곳이고

들어간 곳은 안좋은 곳이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풍수지리로 좋은 땅이 어디인지 볼까요?




 사진이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일단 숫자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대충 감이 오시나요?

풍수지리가 좋은 곳이라 불리우는 곳 입니다.


1번 : 용산구 동부이촌

2번 : 강남구 압구정동

3번 : 광진구 자양동

4번 : 강동구 암사동


보이시죠? 실제로

용산구 동부이촌은 서울의 부촌으로 소문난 곳이고

강남구 압구정동은 설명이 필요 없는 곳 입니다.

3번, 4번도 좋은 곳이라고 하던데

이 부분은 제가 잘 듣지 못했습니다만

앞으로 강동구 암사동이 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반대쪽은 어떨까요?




1번 : 영등포구 여의도

2번 : 서초구 반포동

3번 : 성동구 옥수동

4번 : 송파구 잠실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풍수지리로는 분명 좋지 않은 땅이어야 하는데

1,2,4번은 서울의 부촌으로 유명한 곳이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말씀 하시기를

만약 여의도가 우측상단으로 조금만 이동했어도

우리나라 최고의 풍수지리를 가질 수 있었을거라 하더라거요


2번 반포는 학군으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동부이촌동 주민들이 자녀들이 고등학생일때

학군을 위해 다리 건너 살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이촌동을 돌아 온다고 하더라고요


3번은 별도 코멘트 없었지만

옥수역 귀신 얘기 하시고...


4번은 잠실! 지반이 약하다면서 싱크홀 얘기하시고

여기또한 학군으로 비싼 곳이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씀이

최고의 땅은 용산구 이촌동이다

여기에 아파트를 구하라 였습니다...


사실 그 부동산이 이촌동의 부동산 이었거든요 >_<

뭐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들었지만

그래도 처음 듣는 내용이었고

재미 있어서 끝까지 들었습니다 ^^


뭐 영업 기술 이셨겠지만

그말에 속아 지금 동부이촌동에 터전을 잡고

살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다리건너 반포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 월급 차곡 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이 좀 애매하지만

여기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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